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남북대화가 어려운 이유
주수록(목사) 남한국민들은 다수가 하나님을 믿는데 북한은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으니 남북대화는 할 수 없다. 남한은 불교가 있다. 그래서 자비를 배웠다. 남한은 유교도 있다…
[2011-02-10]‘문제아’로 내몰리는 우리 자녀들
이 상 숙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세상은 느린 것을 용서 못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만나는 청소년들을 보아도 그들이 가진 컴퓨터, 휴대전화, 게임기 …
[2011-02-10]기자의 눈/ 설 잔치 확산을 기대하며
이 진 수 (사회 2팀 차장)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국민동요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의 또 다른 동요 ‘설날’의 가사 말이다.…
[2011-02-10]‘명상’은 삶의 원동력
여 주 영(주필) 미국인들의 생활수준은 지난 30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으나 심리적인 만족도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사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가 최근 밝힌 보고…
[2011-02-09]스마트폰 스트레스
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지금부터 대략 15년전인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일명 ‘삐삐’라고 불리는 비퍼(또는 페이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대표적인 무선 호출…
[2011-02-08]다양 속의 조화
최 효 섭(아동문학가/목사) 금년 세계 각국 수령들의 연두교서는 사전에 입이라도 맞춘 듯 ‘조화’를 역설하고 있다. 모든 지도자들이 정치나 경제나 이제는 조화를 이루는 것…
[2011-02-07]교회음악에서의 세대차
최 진 훈(뉴욕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 일을 잠시 쉬는 동안 다른 교회의 교우들도 만나고, 예배에도 참석하다가 지난 수년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실감하였다. 지난…
[2011-02-07]석해균 선장과 생명의 소중함
김명욱(객원논설위원·목회학박사 ) 소말리아 해적들을 소탕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석해균선장이 13일 만에 깨어났다. 그가 깨어나서 한 첫 마디는 “좋아…
[2011-02-05]아덴만의 여명작전
노명섭(미동부특전사동지회 회장) 한국의 해군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해적들을 괴멸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통쾌하고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포…
[2011-02-04]몰인정한 보수이론
이광영(전 언론인) 오바마 대통령의 금년도 상·하 양원 합동시정연설은 큰 관심을 끌만한 것 별로 없는 내용이었다. 이에 반해 공화당 하원의원 폴 라이언의 반응은 흥미롭다. 그…
[2011-02-04]“울지마 톤즈”
민병임(논설위원) 고 이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즈’를 보고 흘리는 눈물의 쓰나미가 한국에 이어 뉴욕에도 밀려오고 있다. 아까운 나이 48세에 약자를 위해 봉사하다가 병에 걸려…
[2011-02-04]아랍권에 번지는 인터넷 시위혁명
박민자(의사) 이집트는 세계의 화약고 라고 불리는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대의 핵심국가로서 이스라엘과 손을 잡고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하마스를 견제하는 평화 무드를 이끌어 왔다…
[2011-02-04]사설/한국고유의 설 이어나가자
오늘은 한국고유의 음력 설날이다. 이국땅에서 맞는 설은 우리에게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예전에 한국 같으면 집집마다 멀리 떨어진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2011-02-03]조선족 투표참여 환영한다
이성열(조선족) 오는 3월에 있게 될 32대 뉴욕한인회 회장 선거에 ‘조선족에게도 투표권 허용’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늦었지만 너무나 잘한 일이라고 본다. 한인회 회칙 …
[2011-02-03]혼자 고민 말고 도움 청하세요
기정숙(뉴욕가정상담소 케이스 매니저) 아무리 배가 고파도 큰 빵을 한꺼번에 다 먹을 수는 없다. 한 입 한 입 먹게 되면 큰 빵도 다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상담소에 도움…
[2011-02-03]이집트 사태와 미국의 오명
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1953년 미국의 CIA가 이란에 왕권을 확립했다. 10여 년 전 왕위에 등극한 ‘레자 팔레비’왕은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서 이란의 서구화를…
[2011-02-03]기자의 눈/ 역경과 극복
최 희 은 (경제팀 기자) 최근 한인 여성 사업가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이들은 아내로, 엄마로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한 기업의 CEO, 창업자 등 다양한 활약으로 하나…
[2011-02-03]미중관계 어디로 갈 것인가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미국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은 이제 진부한 발상이 되었다. 세계경제 위기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율을 기록하는 뒷심은 무역수지…
[2011-02-02]한인부모들의 혼사 딜레마
여주영(주필) 내가 아는 집안의 아들은 1년 이상 부모와 거리를 두고 묵비권 행사를 하고 있다. 타민족 여성과의 혼사문제 때문이다. 이 집의 부모는 아들이 푸른 눈을 가진 미국…
[2011-02-02]설날 추억
주진경(목사) 한국 고유의 음력설이 내일이다. 일제시대, 열 살 안팎의 나이에 맞이했던 그 설날은 어찌 그리 기다려지고 즐거웠는지 알 수 없다. 한달 전부터 손을 꼽아 기다려지…
[2011-02-02]
- 1
한인 목사, 뺑소니차에 치어 참변 - 2
한국 금융당국, 채무 해외도피 한인들 끝까지… - 3
최고 대학 프린스턴·공립은 버클리 - 4트럼프 행정부, 화석연료 개발 압박
- 5
트럼프, H-1B 비자 ‘악용’ 기업 조사한… - 6
올해 한인축제에 ‘거북선’ 전시된다 - 7
“인생이 내맘대로 되나” 정가은, ‘택시 예… - 8
‘대세 거인’ 서장훈, 고정 예능 10개 꿰… - 9
백종원 논란에 ‘BTS 진’까지 불똥.. ‘… - 10
“한국인들 원정 성매매, 나라 이미지 실추”
- 11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 샀다가 ‘행운… - 12
고준희, 초고가 아파트로 40년만 독립.. … - 13
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에만 130… - 14
‘케데헌’ 메기강 감독, 이병헌→뷔·RM과 … - 15
LA시 공무원 대량 감원 막았다 - 16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진짜였다 - 17
[경제 트렌드] 이민단속 나비효과?… 맥주 … - 18거침없는 ‘엔비디아 제국’… 오픈AI에 140조원 쏜다
- 19
‘K컬쳐’ 꽂힌 구글, 엔터 전용 탭 한·미… - 20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의 의미”
- 21
하나된 서울(SMG)·한미 메디칼(KAMG)… - 22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 일원서 수상한 통신장비… - 23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24
뉴질랜드 자녀 살해유기 한인 엄마 ‘유죄’ - 25
이륙 중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빔 쏜 30… - 26
해리스, 뉴욕시장 ‘진보 신예’ 맘다니 지지 - 27
파월, 공격적 금리 인하에 ‘신중’ - 28현대차그룹, 선진국 판매비중 65%
- 29
서울대 동문 합창단·음대 동창회 연주회 - 30‘글로벌 2000대 기업’ 10년간 중국 95개 늘고 한국 4개 줄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