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취재2부 차장)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극한적인 국론 분열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추론과 담론, 원인 분석 등이 쏟…
[2006-01-20]사설/학부모회 정상화를 바란다 뉴욕 일원 한인학부모들의 권익을 대변해오던 한인학부모협의회의 활동이 수개월째 잠정 중단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부모협의회는 지난해 6월…
[2006-01-19]김종율(교육학박사) 사학법이 통과된 이후 한나라당은 극렬한 반대를 하며 심지어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수는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거기에 당의 사활을 건 것처럼 행동…
[2006-01-19]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북한에서 탈북한 숫자를 대략 30만으로 추산한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국, 몽골, 러시아, 태국, 월남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만도 70…
[2006-01-19]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어느덧 2006년 새해의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새해 계획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화살처럼 빠른 시간에 쫓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
[2006-01-18]박준업(필라델피아) 대포 소리가 오케스트라에서 맹활약을 하는 곡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지각색의 성당 종소리가 요란하게 음악 속에서 퍼진다. 첫 부분은 약간 슬프고 조용한 …
[2006-01-18]스티븐 최(변호사) 뉴욕주가 2006년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6달러에서 6.75 달러로 인상하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을 돕는 새로운 정책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임금 …
[2006-01-18]여주영(논설위원) 새해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돈은 옛날보다 더 많이 벌었고 자녀교육도 시킬 만큼 시켰는데 어딘지 모르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
[2006-01-18]윤주환(뉴저지) 재미 한인사회는 미국사회에서의 한국인 권익 신장을 위하여 미국 시민권 받기 운동 또는 미국 투표권행사 장려운동을 벌인다. 미국에서 한국인들의 위상이 높아져야…
[2006-01-17]이한영(전 학부모회장) 한인학부모회는 한인 이민사회와 함께 탄생하였다. 1970년도 한인 초기 이민사회에서 자녀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으므로 학부모회의 탄생은 자연적…
[2006-01-17]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옛 간첩이 국가를 상대로 투옥, 고문, 박해, 막대한 댓가로 10억달러의 배상을 청구해 왔다. 이런 해괴한 일이 지금 한국에서는 쉽게 벌어지…
[2006-01-16]이상숙(유스앤 패밀리포커스 대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모처럼 시간이 만들어져 친분이 있는 친구들 몇몇이 분식집에 서 만두와 떡볶이 등을 먹으려는데 느닷없이 내가 아…
[2006-01-16]김 옥(플러싱)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논문이 의문적이라더니 최근에는 가짜고 시초부터 조작이었다고 매일 미국언론에 보도되고 전세계 여론이 집중 보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
[2006-01-16]김명욱(목회학박사) 칼럼 독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상당히 어려움을 받고 있다고 전해 왔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 고충을 피해 갈 수 없냐고 상담해 왔다. 나는 어려움이 어떤 것이…
[2006-01-14]이원일(우정공무원) 새해들어 “부자 되세요”라는 인사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말을 들으면 상당한 거부감을 느낀다.복이란 아주 좋은 운수를 말함인데 기독교에서도 구약시…
[2006-01-14]홍재호(취재1부 기자) 최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 중 한 노인 회원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자신이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공동 수혜자였는데 자동…
[2006-01-14]최상대(웨체스터) 올해가 개 해인데 개 만큼 사람과 가까운 동물도 없는데 왜 그처럼 전부 부정적, 그리고 비하하는 말로만 쓰였을까. 역설적으로 그만큼 친근해서였을까? 그 중…
[2006-01-14]이기영(주필)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대에 미국에 이주한 사람들은 주로 영국인들이었다. 당시는 유럽에서 인구부족 현상을 겪었고 각국이 국력을 경쟁하고 있던 시대였으므로 …
[2006-01-13]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을 둔 한 친구가 어느 날 “집에서 한국어만 하고 자란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영어를 못할까봐 크게 걱정했는데 겨우 초등…
[2006-01-13]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어떤 한 남자가 TV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문서를 들고 나왔는데… 집안의 가보라며 자랑을 했다. 그런데…
[2006-01-13]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