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 법령에 따라 메릴랜드에서는 중범죄 전과자도 각종 선거 투표에 바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메릴랜드의 새 법은 중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도 선고 형량…
[2007-07-03]팝 스타 마이클 잭슨이 메릴랜드 동부 해안에 새 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 출간되는 ‘이스턴 스타 데모크라트’ 지는 마이클 잭슨이 해안 지역 외진 곳에 주택…
[2007-07-03]메트로 지하철이 독립기념일 당일 승객 폭증에 대비, 추가 열차를 투입하는 등 특별 운행을 단행한다. 이날은 또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야구 경기도 겹쳐 이용객이 더욱…
[2007-07-03]훼어팩스 카운티의 투명하지 못한 부동산 개발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현 정부청사가 들어서 있는 부지에 공립교 교사나 소방관, 경찰관 등 공무원들이 입주해 살…
[2007-07-02]메릴랜드 주민들이 타주 주민들에 비해 병원 응급실에서 보다 오래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인디아나주 소재 프레스 개니(PGA)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
[2007-07-02]볼티모어 명문사립학교인 길먼의 학교장이 몇 가지 이력서 허위기재로 사임했다고 길먼 고교 이사회가 발표했다. 29일 학교 이사회는 존 맥길 전 교장이 대학연합하키팀의 일원이었다고…
[2007-07-02]앞으로는 스키장 리프트 같은 ‘공중전차’를 타고 DC 동물원을 구경할 수 있을 전망이다. DC 내셔널 동물원은 20년래 최대 규모의 대대적 시설 개보수를 단행키로 하고 28일 …
[2007-07-01]메릴랜드 일부 카운티의 개발억제를 위한 조례들이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리처드 헤버하트 홀 메릴랜드 도시계획부 장관은 28일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B…
[2007-07-01]메릴랜드의 차량등록국(MVA)이 이민자 이용객 급증으로 서비스에 차질을 빚으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메릴랜드 MVA에 대한 가장 주된 비난은 전화를 걸기 힘들어 예약을 하…
[2007-06-28]흑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백인이나 아시안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사는 곳에 따라 엄청난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육 관련 통계에 따르면 워…
[2007-06-28]메릴랜드, 버지니아에서도 시행되는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1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26일 시행된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다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2007-06-28]연방하원의원 5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필 헤어(일리노이), 마이클 미쇼드(메인), 다니엘 리핀스키(일리노이), 브루스 브렌리(아이오와, 이상 민…
[2007-06-14]12일 실시된 버지니아 예비선거에서 2명의 중도파 공화당 주 상원의원이 보수파 당내 경선 상대에게 패배하는 등 공화당의 보수 회귀현상이 뚜렷해졌다. 이날 고배를 마신 공화당 상…
[2007-06-14]알렉산드리아 시의회는 13일 지난 2월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진 10대 소년의 가족들과의 합의금 110만 달러를 승인했다. 지난 2월25일 18세의 애런 브라운 군이 알렉산…
[2007-06-14]최초의 버지니아 여성 대법관 이 은퇴한다. 엘리자벳 B. 레이시 주 대법원 판사는 오는 8월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이미 주지사에게 전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올해 6…
[2007-06-13]워싱턴 연쇄저격범 존 앨런 무하마드가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내려진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무하마드의 변호인은 12일 “앞으로 무하마드가 스스로 변론에 나서는 일이 허용…
[2007-06-13]출퇴근길 꽉꽉 막히는 워싱턴 지역의 교통체증은 전국적으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지가 뽑은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병목지역’ 가운데 워싱턴 벨트웨이와 I…
[2007-06-13]올해 버지니아 고교 졸업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대학(UVA) 웰던 쿠퍼 센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고교 졸업장을 받은 학생수는 총 8만1,320명으로 작년…
[2007-06-13]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수면 상승으로 버지니아의 습지 절반 이상이 다음 세기 내에 물에 잠길 것이라는 충격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폭에 본부가 있는…
[2007-06-08]찰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의 범인이 전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강력반 형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찰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6일 오전 인디언 헤드의 머컨…
[2007-06-0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