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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건조증
겨울은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새 약국에 자주 찾…
[2020-12-23]메디케어 변경시기를 놓친 경우
2021년 메디케어 플랜을 위한 연례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은 종료되었는데 뒤늦게 현재 가지고 있는 플랜이 자신의 상황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
[2020-12-23]만병의 근원 감기, 제대로 치료하고 있나 (2)
그렇다면 항생제는 어떠한가? 먼저 항생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다. 항생제는 세균 잡는 약이므로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는 치료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일부 감기 합병증(부비동염, …
[2020-12-23]이석증에 의한 말초성 어지럼증
50대 후반의 남자환자가 갑작스럽게 생긴 어지럼증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남성은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위가 돌면서 속이 넘어올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전에…
[2020-12-23]‘유승준 방지법’은 ‘제 2의 홍준표법’
2020년은 미주동포에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 최초로 한국계 여성 미 연방하원의원이 3명이나 탄생하였고,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까지 총 4명의 연방의원을 배출한 해이기 때문이…
[2020-12-22]나목(裸木)
잎이 떠난 자리는아픔의 자국도 없는데슬픔은 뒹굴면서벌거벗은 자태로한 해씩 넘겨준 날이었네겨우내 마음속의 아픔을고귀한 색상으로아름답게 태어나게 하여겨울 나그네 쉬어가며한나절을 울게…
[2020-12-22]편지
대학 4년을 그림자같이 붙어다녔던 철학과 친구가 독일에서 책 한 권을 선물로 보내왔다. 문학평론가 강인숙(이어령교수 부인)씨가 펴 낸 ‘편지로 읽는 슬픔과 기쁨’ 이다. 제목이 …
[2020-12-21]크리스마스 새벽 송의 추억
“고요한 밤 거룩한 밤~”“기쁘다 구주 오셨네~”“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심심산간 화전마을 황폐한 밭고랑에도산 넘어 물 건너 바닷가 가난한 어부들의 마을에도하늘에서 하…
[2020-12-21]소설‘대망(大望)’을 읽고
대망은 저자 ‘야마오카 소하치’가 도쿄 신문에 18년간 연재한 원고매수 48,000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역사 소설이다. 본인은 한 권에 약 650쪽의 책 12권으로 엮은 소…
[2020-12-20]귀한 시간
연말이다. 원래 이맘때면 휴가 기간이다. 특히 부동산은 그렇다. 그래서 이번주는 여행을 떠나는 주이다. 항상 그래왔다. 부동산 일을 시작하고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버지니아에서 보낸…
[2020-12-17]집과 나무 겨울 준비
어제 첫눈이 온다는 소식에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바쁘게 움직였는지 모른다. 눈이 와서 쌓여 있으면 많은 부분들이 눈이 녹을때까지 일들을 못하니 부지런히 눈이 와서 쌓이기 전에 일…
[2020-12-17]생명, 그 아름다운 말
생명은 아름답고도 소중하다. 그러나 나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그냥 살아왔다. 돌아보면 내가 살아온 힘은 모든 생명들이 내재하고 태어나는 생명의 씨앗이 퍼지고 번성하려는 그 힘이었…
[2020-12-17]자기가 던진 부메랑에 다친다
세계역사에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자신의 언행 때문에 큰 화(禍)를 당했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전국시대 진(秦)나라의 상앙(商鞅)이 그 대표적 예이다. 효공(孝公)의 절대적 신임…
[2020-12-17]오래 살아서 더 무서운 병, 중풍의 예방
오래 살수록 두려워지는 병이 있다최근 수십년 사이 획기적으로 발달한 영양수준과 의학기술에 힘입어 이제는 장수가 기본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불과 197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인의 …
[2020-12-16]만병의 근원 감기, 제대로 치료하고 있나(1)
어린이들은 얼마나 자주 감기에 걸릴까? 1년에 6~8회 정도로 보고된다. 그렇다면 한번 걸린 감기는 보통 며칠 갈까? 보통 7일~10일 정도이다. 하지만 만 6세를 기점으로 빈도…
[2020-12-16]겨울에 좋은 한방차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무척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곧 추위가 올 것이고 따뜻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될 것인데 커피 등에 있는 카페인을 복용하면 소변을 너무 자…
[2020-12-16]누워 있었더니 어깨와 허리가 더 아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갈데가 없다보니 골프를 치는 분이 많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에 골프장이 문을 열면서 많은 분들이 골프를 치기 시작했는데, 마음은 준비되었지만 몸은 준비되지 않…
[2020-12-16]정말로 재수없는 나의 이민
필자가 중학교 때 옆동네에 장티부스가 발병한 적이 있다. 그게 순식간에 이웃동네들로 퍼져나갔다. 우리 동네도 예외는 아니었고, 옆집에서 놀다 돌아온 누나 때문인지 우리집도 부모님…
[2020-12-16]북미대화를 재개하려면
지난 12월 9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 김여정과 미 국무부 부장관 스티브 비건이 각각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에 대한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김여정의 발언은 북한 코로…
[2020-12-15]새해를 기다리며
팬데믹이 코비드로 천정부지의 생명을 삼키며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라도강은 바다로 흐르고하늘은 높고 산천은 푸르고태양은 솟으며창조주의 사랑은 의의 소망과 권의로 우리의 영혼을 안위…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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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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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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