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일반
말라붙었던 오로빌 호수 ‘놀라운 변화’
16개월전 역대 최저 수위로 말라붙었던 오로빌 호수가 일련의 겨울 폭풍우로 큰 변화를 맞았다. 베이지역에서 북쪽으로 3시간 거리인 새크라멘토밸리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 오로빌 호수…
[2023-02-04]SF유대교 회당서 총 발포한 남성 수배
샌프란시스코 유대교 회당과 극장 등에서 총을 발포한 남성을 연방수사국(FBI)이 찾고 있다.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일 오후 7시20분경 2655 발보아 스트릿에 위치한 …
[2023-02-04]2월3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월3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196만6천905명(사망 9만9천971명)▲베이지역 190만690명(사망 9천719명)▲미국 1억439만…
[2023-02-04]
가주 연방상원 출마전 ‘벌써부터 후끈’
다이앤 파인스타인 가주 연방상원의원의 뒤를 노리는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낸시 펠로시 전 연방하원의장이 파인스타인이 2024년 재선에 출마하지 않으면 애덤 시프(62…
[2023-02-04]
해프문 베이 총격사건 100달러 수리비 청구가 발단
지난 23일 해프문베이 버섯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00달러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검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
[2023-01-31]1월30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월30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196만1천74명(사망 9만9천893명)▲베이지역 189만1천940명(사망 9천593명)▲미국 1억41…
[2023-01-31][사건사고] 대낮 음주운전자 보행자 쳐
에머리빌에서 지난 28일 대낮 음주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에머리빌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17분 가구 체인점 ‘아이키아’ 인근 쉘마운드 스트릿 4400 블락에서…
[2023-01-31]이번주 내내 건조
이번주 베이지역은 내내 건조하다가 3일 한차례 소나기가 내리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 전날대비 기온이 2~5도 가량 오르고 맑겠다. 다음날인 1일(수)은 최고기온이…
[2023-01-31]
[경찰폭력 흑인사망 파장] 경찰폭력 흑인 운전자 사망에 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남성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29)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은 상세한 영상이 27일 공개되며 미국 사회가 …
[2023-01-30]제 7회 재미한인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년 기념 제7회 재미 한인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2월18일(토) 오후 4시 산호세 중앙교회(1870 S. Winchester Blvd., Camp…
[2023-01-30]
미제 ‘두들러’ 연쇄 살인마 몽타주 공개
50여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6명을 죽인 미제사건 ‘두들러’(Doodler) 연쇄 살인마 몽타주가 공개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1974~75년 사이 오션비치와 골든게이트 파크 인…
[2023-01-30]신년전야 폭풍우 대피 후 1달 되도록 집에 못 돌아가
신년 전야 폭풍우로 대피한 오클랜드 주민들이 약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집에 못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SF 크로니클에 따르면 지난 12월31일 베이 전역에 폭풍우가 몰아친 가…
[2023-01-30]과거 직원간 총격 등 폭력으로 얼룩
지난 23일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한 해프문베이 버섯 농장에서 과거 직원간 또다른 총격이 발생하는 등 폭력으로 얼룩진 것으로 나타났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23일 총격범 자오 천…
[2023-01-30]코로나 겨울 급증 꺾여
캘리포니아 코로나 감염률이 한 달 새 62% 감소하며 겨울 급증이 꺾였다.가주 보건국은 26일 기준 하루 평균 2천715명, 10만 명당 약 7명이 코로나에 걸리고 있다며, 이는…
[2023-01-30]
SF인구 10년만에 ‘최저’
샌프란시스코 인구가 2012년 이래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베이지역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전체 인구가 팬데믹 시작 이래 3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샌…
[2023-01-30][한인금연센터] 2023년 토끼의 해를 금연의 해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새롭고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된다. 최근 사람들은 그리웠던 마음을 풀어내려는 듯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도 더 자주 가지려 한다. 이렇게 친구 혹은 친척…
[2023-01-27]1월26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월26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195만8천684명(사망 9만9천852명)▲베이지역 189만1천940명(사망 9천593명)▲미국 1억4…
[2023-01-27]병든 강아지 판매하는 사기 급증
플레젠튼 경찰국이 최근 병든 강아지를 판매하는 의도적으로 판매하는 사기 범행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달 한 샤핑 센터 주차장…
[2023-01-27]
해프문베이 총기난사범 사형 가능
지난 23일 해프문베이 농장 2곳에서 총기난사로 7명을 죽인 천리 자오(66)에 사형 가능성이 제기됐다.SF크로니클에 따르면 자오 천리는 살해 7건, 살해 미수 1건, 다중살인 …
[2023-01-27]
소설집 ‘LA 이방인’ 출간
캐스트로밸리에 거주하는 신재동 작가(79)가 소설집 ‘LA 이방인’을 출간했다.첫 번째 소설집 ‘유학’에 이어 2021년 한국예총 ‘예술 시계 신인문학상’ 장편소설 부문에서 당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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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임경아 씨, 홀인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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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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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자진 추방 한인 퍼플하트 훈장 참전용사 박세준씨 구명 캠페인 전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LA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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