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민명기, 임병수씨 임명
시애틀-벨뷰 통합 한인학교 윤부원 교장 후임으로 민명기씨가 시애틀 지역, 임병수씨가 벨뷰 지역 학교 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시애틀-벨뷰 통합한인학교는 18일 저녁 올림픽회…
[2000-08-21]「델타 3」로켓 준비 완료
지난해까지 두 번 연속적인 로켓발사 실패를 경험한 보잉사는 오는 23일 상오로 예정된 「델타 3」로켓의 발사준비를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러시아에서조차 세 번 연속 로켓발사에 …
[2000-08-21]돈벌이 업무분야에만 급급
킹 카운티 개발 당국이 적자 재정을 메우기 위해 건축 관련 수익성 업무에만 지나치게 매달려 비난을 받고 있다. 개발 환경국(DDES) 관계자들은 예산이 삭감된 뒤 거의 전적…
[2000-08-21]“지역 안배로 소외감 해소”
이제까지 동부지역 임원 중심으로 운영돼온 재미 한인 학교 협의회(NAKS)가 서북미 출신 김정태씨의 부회장 선출로 올해 처음 지역안배를 이뤄 타지역 한글학교 관계자들의 소외감을 …
[2000-08-19]아태계 건강·복지실태 청취
이달 초 대통령 아시아-태평양계 자문 위원장에 임명된 마사 최 워싱턴주 무역 개발 장관이 시애틀 지역의 아태계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첫 커뮤니티 미팅을 갖는다. LA 민주당…
[2000-08-19]‘홀인원’ 김충휘씨 독무대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장경식)가 섬너 미도우 G.C.에서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김충휘씨(세탁협회 전 이사장) 가 7번홀(141야드,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장타상에 …
[2000-08-19]“워싱턴주 한인사회에 지원을”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슬레이드 고튼 연방 상원의원을 방문, 한반도 정세와 경제 통상 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워싱턴주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문총영사…
[2000-08-19]“모범 업소를 왜 박해하나? ”
페더럴웨이 나이트클럽 ‘카페 애리조나’의 주류면허 갱신을 놓고 관계 당국과 업소간에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페 대표 서명철씨는“우리 업소가…
[2000-08-19]셸시장, 또 WTO 도마 위에
지난해 12월 시애틀에서 개최된 WTO(세계무역기구)총회 기간 중 발생한 대규모 폭력시위로 곤혹을 치른 폴 셸 시장이 또다시 이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시애틀 시의회가 두…
[2000-08-19]“게임 몰수패 아닌 2-0 패”
지난 12일 열린 시애틀 한인 기독교 연합회(회장 송호철 목사) 주최 배구대회의 번외경기 결승에서 부정선수 시비 끝에 몰수패 당한 것으로 보도된 시애틀 제일교회 팀은 실제로 형제…
[2000-08-19]방안에서 유탄 맞고 사망
지난 16일 밤, 에버렛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인이 집안으로 날아 들어온 유탄에 맞아 사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에버렛 몰 부근에 위치한 에버렛 컨트리 클럽 …
[2000-08-19]투표권도 경매대상?
최근, 두 사람이 인기 경매사이트 e베이에서 자신들의 투표권을 팔려다 적발되자 주 선거 관리위원회가 이 같은 행위를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거주자인…
[2000-08-19]경전철 터널 공사 또 난항
사운드 트랜짓이 추진중인 4.5마일 구간의 경전철 터널 건설 사업이 착공도 되기 전에 예산초과 시비에 부딪쳐 또한번 난항을 겪게됐다. 공사를 수주한「모던 트랜짓」은 이미 확정…
[2000-08-19]대조적인 세차례 방북
나는 지난 6월20일부터 27일까지 북한을 세 번째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분위기가 달랐지만 특히 세 번째는 앞서 두 번과 매우 대조적이었다. 내가 북한을 처음 찾아간 것은 19…
[2000-08-18]내년「한국의 해」행사에 시애틀 한인사회가 지원을
내년을 「한국의 해」로 선정한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발 재단이 한인 사회에 행사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매년 5월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중 시애틀 센터에서 열리는 …
[2000-08-18]회관이전 준비위원 42명 선임
시애틀 한인회(회장 유철웅)는 환경오염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현 한인회관의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위원 42명을 선정, 발표했다. 유회장은 한인회 전직 임원, 회계사, 변…
[2000-08-18]520 Fwy 다리 또 차선 봉쇄월말께
520 Fwy 다리 또 차선 봉쇄월말께 영구 복구작업 시작...야간공사로 동행선 1개만 폐쇄 교각이 파손된 520번 프리웨이의「에버그린 포인트」다리에 영구 보수공사가 시작돼…
[2000-08-18]“부모와 말이 안 통해 답답”
미국과 한국의 이중문화 속에서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부모-자식간에 서로 이해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대화방법이 적절치 않다는 점으로 요약됐다. 한인 생…
[2000-08-18]탁아소도‘인종표적’폐쇄?
부촌인 머서 아일랜드의 한 탁아소가 인종적 편견이 개재된 당국의 조사 때문에 폐쇄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유색인 지위향상을 위한 전국협회(NAACP)는 1년간의 자체 …
[2000-08-18]낙제 점수「E」사라진다
시애틀 교육구는 고등학교 졸업 유급생을 구제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낙제점인「E」학점을 학습 평가항목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 학교위원회(SSB)는 이 같은 결정이“점수…
[20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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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30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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