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100달러 안팎…알선 여행사는‘법적 책임 없어’ 단체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는 대중교통 수단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기 쉽지만 한인들 가운데는 여행자 보험에 가…
[2004-08-20]지난달에 이어 진도 4.7의 지진이 지난 18일 밤 11시 오리건주 뉴포트를 포함한 중부 해안지역에서 또 발생했다. 링컨 카운티의 긴급재해대책반은 이 지진으로 인명피해나 재산피…
[2004-08-20]여사원 6백명 집단소송 추진 사내승진에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코스트코의 한 여성 간부사원이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 귀추가 주목된다. 콜로…
[2004-08-20]야키마 청과물 창고도 불 타 2천5백만달러 피해 입혀 수주째 계속된 드라이덴의 피셔 산불이 수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불길이 인근 주택가를 …
[2004-08-20]고질적 과다경쟁, 대형업소 팽창, 타민족 도전 등 겹쳐 손창묵 박사 긴급 진단 워싱턴주의 경제가 작년 하반기 이후 건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탁소·그로서리·테리…
[2004-08-20]한국 기업체에 캠페인 확산 불지펴 워싱턴대학(UW) 한국학을 살리자는 본보의 특별 연중 캠페인이 태평양을 건너 본국으로 확산됐다. 한국 아남전자의 김주채 회장(사진)은…
[2004-08-20]그만하기가 여간 다행이 아니다. 고층 아파트다. 170여세대가 살고 있다. 닫힌 공간 구조다. 이 고층의 초대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또 다른…
[2004-08-20]남가주 한인사회가 11월 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돌입했다. LA 한인회는 9월을 ‘한인 정치 신장의 달’로 정하고 최다 등록 단체에 대해 1만달러의 상금을 …
[2004-08-20]‘지옥서 천당으로’ 17일 오전(LA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A조 3차전 한국-말리 전의 관전평이다. 후반 10분까지 0-3으로 뒤지다가 내리 3골을 터뜨…
[2004-08-20]“다음은 감사패를 증정하겠습니다.”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저희 가족들 모두를 미국에 초청하여 이렇게 잘 살게 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 결혼한 누…
[2004-08-20]지난 주말 레이크 타호엘 다녀왔다. 호수 인근에 사는 친구 탐을 만나 칵테일을 곁들인 우정의 연례 방문 행사였다. 내가 탐(나의 어머니는 톰이라 불렀다)을 처음 만난 것은 …
[2004-08-20]많은 사람들이 지금 한국의 상황은 6.25 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국가안보의 위기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뿌리는 5년간 김대중 정권이 국민적 합의 없이 친북 노선과 햇볕정책…
[2004-08-20]신문지상에 나온 뉴스들을 보면 LA한인사회는 모두 나쁜 사람들만 모여사는 곳 같은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최근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지난…
[2004-08-20]“들어오면 전화하렴.” 친정 어머니의 목소리가 전화에 녹음되어 있었다. 바로 어제 통화를 했는데 웬 일일까 싶었지만 바로 수화기를 들었다. “네가 사 오라는 물건 사갈 사람한테 …
[2004-08-20]2차전 폭격기 조종중 추락 백인 불길속 흑인병사 도움받아 구조 50년만에 우연히 병원서 해후 은인 숨지자 유가족 돌보며 여생 제2차 세계대전 때 흑인 병사에 의해 목숨…
[2004-08-20]재개발위, 주요관청등 가동계획 43년 전 LA의 거리에서 사라진 도심 순환전차가 다시 부활, 머지않아 차이나타운으로부터 스테이플스 센터까지의 다운타운 5마일을 돌게 될 전망…
[2004-08-20]18일 USC의 풋볼팀이나 또는 적어도 한 명의 선수가 대학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경찰은 19일 이에 대해 …
[2004-08-20]LA항과 롱비치항 임시직 노동자 모집이 보도된 후 3일만에 40여만장의 지원엽서가 몰려든 가운데 한 직원이 18일 또 한 박스의 지원엽서를 추첨통에 쏟아 붓고 있다. LA 항만노…
[2004-08-20]자신의 차를 스스로 훼손하고 경찰에는 인종혐오자에 의한 피해라고 허위보고한 전 클레어 매케나 칼리지 교수 케리 던(39·임상심리학 박사)이 1건의 허위신고 경범혐의와 2건의 보험…
[2004-08-20]지난 주말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덮친 집중폭우와 홍수로 차에 탄 채 급물살에 휩쓸려 사망한 피해자 2명은 다우니에 거주하는 모자로 이들은 190번 하이웨이를 타고 국립공원을 관통중…
[2004-08-20]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