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IRS에 이의신청해서 손해볼 것 없어
세금 감사가 끝난 후 연방 국세청(IRS)에서 마지막 세금 고지서가 발부되면 대개의 경우 이의신청(appeal)을 하게된다. 그 절차는 의외로 간략하며 5만달러 이하의 작은 케이…
[2003-02-28]촬영 외 노골적 시선도 처벌
워싱턴 주상원은 주하원에 이어 만장일치로 그 동안 법적으로 허술했었던 관음방지법을 강화해 통과시켰다. 주상원은 26일 여성들의 치맛자락 부분을 공공장소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
[2003-02-28]본국서 결혼후 생이별 한인 늘어
미국에 거주하는 미혼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한인 배우자를 찾는 것. 그러나 한국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 후 미국에 데려오기까지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부부가 생이…
[2003-02-28]샌프란시스코 뮤니 요금 인상
샌프란시스코 뮤니(MUNI) 대중교통 요금이 10년만에 오르게 됐다. 뮤니 운영위원회는 26일 커미셔너 회의에서 현재 1달러인 버스요금을 1달러 25센트로 올리는 것을 포함한 …
[2003-02-28]한인교회 역사와 뿌리 알린다.
미주한인 이민교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심포지움이 열린다. GTU 한인학생회(회장 김종호목사)는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한인교회의 뿌리와 과거를 되…
[2003-02-28]이종문 회장 흉상 설치된다.
오는 3월 20일 개장되는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박물관에 영구 전시되는 이종문 앰백스 그룹 회장의 청동흉상을 제작한 부르스 울프씨(61)는 이번 흉상 제작을 위해 6개월동안 …
[2003-02-28]"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드립니다"
미주에 사는 한인들에게 자녀들의 혼사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60-70년대 이민온 한인들의 자녀들이 20대 중반으로 들어선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한인 미혼자들의 결혼문…
[2003-02-28]" 엄마 왜 맵고 뜨거운 국을 먹으면서 시원하다고 해요?"
우리 나라의 향토 음식 중에는 대체로 자극성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음식이 많은 것 같다. 그중 매운 음식은 우리 한국인들의 식탁에 빠져서는 되지 않을 중요한 고유 음식으로 자…
[2003-02-28]욕심쟁이 재영이의 꿈 ‘브로드웨이 댄서 겸 변호사’
이름; 다니엘 김(재영), 나이; 13세. 장래 희망; 브로드웨이 댄서, 변호사 최종 우승 경력; 엘리트 댄스 포럼이 주최한 제4회 댄스대회 틴그룹(11~13세) 솔로부문에…
[2003-02-28]반한 감정으로 발생되는 범죄 적극 대처
산호세 시정부는 한국의 반미 감정으로 지역에서 발생될 지 모를 혐오범죄에 적극적인 대처를 약속했다. 론 곤잘레스 산호세 시장은 지난 26일 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미 감정으로…
[2003-02-28]"5년 지난 지금 확실한 자리매김"
"표정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한미은행의 실리콘밸리 진출로 한인 은행간 과다 경쟁으로 출혈이 예상됐던 나라 은행 김덕환 실리콘밸리 지점장의 모습은 의외로 환한 …
[2003-02-28]산타클라라 카운티 소년원 수감자 구타여부 조사
산타클라라 카운티 소년원이 청소년 수감자들 구타 문제로 연방정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법무부 인권위원회 소속 수사관들은 산호세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운티…
[2003-02-28]투자이민 는다
투자비자(E-2)와 투자이민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투자비자 관련 각종 세미나와 설명회에 한인들이 몰리고 있으며 이민 변호사 사무실에도 문의가 급증했다. …
[2003-02-28]개스비 폭등 일부업종 이중고
최근 개스비가 갤런당 2달러선에 육박하는 등 폭등하면서 택시와 이삿짐센터 등 일부 업종이 불황과 원가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개스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택시운송…
[2003-02-28]익명독자 이웃돕기 성금
본보 2월18일자‘종교수상’에 게재된 인디애나폴리스 이태자씨의 ‘홀로서기’를 읽고 한 독자가 이태자씨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독…
[2003-02-28]삼일절 동포상 이차희씨등 6명
3.1 동포상 수상자 명단이 확정됐다. 시카고 한인회는 그동안 포상위원회를 구성, 각 기관, 단체에서 추천한 수상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을 벌여왔으며, 시카고 한인 YW…
[2003-02-28]노조가입률 사상최저
지난해 미국내 근로자들의 노조가입률이 20년전 조사 시작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연방노동부의 관련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3.4%였던…
[2003-02-28]“독립 염원 담긴 태극기입니다”
“전 그저 우리의 후손들이 이 태극기를 보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와 살을 던지신 조상들의 희생을 조금이나마 더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2003-02-28]“1.5세, 2세등 참여폭 넓힐 터”
한미시민연합의 2대 회장으로 취임한 홍세흠 신임회장(사진)은 임기중 1.5세와 2세들의 참여폭을 넓히고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 한미시민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03-02-28]■김봉현씨, “홍보가 중요합니다.”
“이 책자에는 각 기관, 단체의 전화번호와 주요 정책 등 이민자들을 위한 최신 생활 정보가 수록돼 있습니다.” 최근 이민 생활 정보 책자인 “시카고 뉴 레지던트 리소스 가이드 …
[2003-02-28]
- 1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8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0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11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12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 13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 14“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 15“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16페어옥스 몰 여아 유괴 미수 달아난 용의자 곧장 체포
- 17
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18
“모두 한마음으로 희망을 만들어요” - 19광복절 80주년 기념 축구대회 내달 10일 열려
- 20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 21
미주가요동호회 삼계탕 파티 - 22
뉴욕한국문화원,‘한국정원’특별 미디어전시 개… - 23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4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5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26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8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9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 - 30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