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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를 파세요! - 값 후하게 쳐 드려요
최근 복제 아기의 출생에 대한 클레임이 나와서 한참 시끄러웠다. 다수의 의견은 이 발표가 hoax(가짜)라는 것이다. 이 주장은 또 인간복제의 윤리성에 대한 논란을 재현시켰다.…
[2003-01-24]명문대학 입학 전략 (12)
입학사정관으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어떤 과외활동을 꼭 해야 할까요?"이다. 이때마다 필자는 먼저 이 질문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꼭 해야 하는 과외활동은…
[2003-01-24]성숙한 시민운동
두 여중생 사망을 불러온 장갑차 사건으로 불거진 반미시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핵문제로 한국에 관한 뉴스가 연일 계속되면서 미국인들의 반한(反韓) 감정이 우려되는 양…
[2003-01-24]이상한 대나무 물컵
한말 개화기 때 미국 선교사들이 펴 낸 「코리아 리뷰」에 종로 길바닥에서 파는 ‘이상한 대나무 컵’ 얘기가 나온다. 「컵에 물이 7푼(10분의 7)을 넘으면 그 컵의 밑바…
[2003-01-24]오스카상 올해는 여인천하?
후보 2월11일 발표3월25일 코닥극장 5,000명에 투표용지 발송 두‘여성영화’들 선두 다툼 2002년도 영화에 주는 제75회 오스카상 각 부문 후보 발표일(2월11일)이 한달도 채 …
[2003-01-24]새 DVD
폭스사는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3편의 걸작 흑백 영화를 DVD로 출시했다.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950년작. 브로드웨이의 이면을 파헤친 …
[2003-01-24]미국 - 프,독 감정싸움 격화
이라크 전 반대하는 프랑스·독일은 늙은 유럽- "럼스펠드 발언은 신(新)식민주의 오만"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22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프랑스와 독일을 ‘…
[2003-01-24]세금 공제폭 크게 달라져
세금보고 시즌이 다가온다.지난해와 큰 변화는 없지만 일부 항목에서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을 수 있는 폭과 공제 상한선이 커졌다. 올해의 개인소득에 대한 세금 비율은 0.5%…
[2003-01-23]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아들의 생일파티
얼마전 아들이 열두살 되는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다. 애들 파티래야 뭐 특별히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초청한 애들 숫자 맞춰 음식 준비하랴, 케익 사오랴, 영화 데리고 다니랴, …
[2003-01-23]공립교육 개혁안 세부지침 발표
뉴욕시 교육국 조엘 클라인 교육감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 공립 초·중학교의 커리큘럼을 통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립교육 개혁안에 따른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2003-01-23]2002 평통자문위원 포상식
‘한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시카고 지역 평통위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02년도 평통자문위원 포상’ 시상식이 21일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수상자 및 평통 관계자들이 참여한…
[2003-01-23]춤과 노래로 즐거운 한때
21일 시카고 노인센터에서 열린 합동생일잔치에서 한인 연장자들이 춤과 노래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영춘씨와 이미순씨가 한인 연장자들을 위해 노래…
[2003-01-23]청아한 소리로 한국전통 계승
피아노, 바이올린 등 서양악기에 익숙한 시카고 한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악기인 ‘단소’의 매력에 이끌려 모인 한인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단소를 취미로 연주하는 한인들이 …
[2003-01-23]“한인들 한글교육 관심 절실”
18일 열린 미중서부 한국학교 신년하례모임에 참석한 김재숙 서기(사진)는 “한국사람은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 한국의 연사도 알고 뿌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강…
[2003-01-23]■원현묵씨, “동포와 함께 성장하는 평통될 것”
“경의선 철도 복원공사와 탈북자 돕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사실이 이번에 동백장을 수상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21일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의 영예…
[2003-01-23]■ 정차곤씨, “존경받는 평통 발전위해 일조”
지난 경의선 철도 복원공사 및 탈북자 돕기 골프대회에서 준비위원장을 맡아 양대회를 통해 2만달러에 가까운 성금을 모금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바 있는 정차곤 예산담당 부회장은 …
[2003-01-23]■ 김정숙씨, “평통 고유 직무에 충실”
”노인복지센터 회장 및 부이사장등을 거쳐 현재 평통 교육담당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 부회장은 아직도 자신이 의장표창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김 부…
[2003-01-23]■ 김종덕씨, “맡은바 소임에 최선”
이번에 사무처장 공로장을 수상한 김종덕 체육 분과위원장은 “시카고 남부상우협회회장 역임시절 한인경제 발전과 단결을 위해 보인 노력과 탈북자 돕기 골프 대회 당시 대회장으로 활약했…
[2003-01-23]■ 이석호씨,“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 모범적인 활동을 보인 임원 및 위원들도 많은데 제가 과연 이상을 받아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사무처장 공로장을 수상한 이 석호 평통 부간사는 “평소 대북 정책에…
[2003-01-23]히스패닉 최대 소수계
1847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눈물을 머금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멕시코주를 내준 멕시칸을 포함한 히스패닉(중남미계)이 왕성한 출산과 이민자 유입으로 미국에서 흑인을 제치…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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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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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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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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