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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한인돕자"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한인들에게 골수를 기증하기 위한 사랑의 채혈운동이 워싱턴-볼티모어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3년 째 백혈병으로 사투중인 라이언 김(5, 한국 명 김진영)군…
[2002-06-26]연방고속도로 비껴간 300년 묵은 떡갈나무
한국에도 ‘정삼품 소나무’라는, 보기에도 기품과 위엄이 넘쳐 나라에서 벼슬까지 내린 나무가 있지만 미국에도 연방정부가 주간 고속도로를 우회시켜 건설했을 정도로 대접받는 떡갈나무가…
[2002-06-26]"4강 진출 한인위상 높여"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결승문턱에서 아깝게 좌절하자 계속된 승전보에 응원열기를 더해가던 한인들은 탄식과 아쉬움을 교차했다. 25일 아침에 열린 4강전을 함께 시청하기 위해…
[2002-06-26]캐피털스 새 감독에 캐시디
아이스하키 워싱턴 캐피털스의 새 감독에 브루스 캐시디(37)가 선임됐다. 캐피털스 구단은 25일 최근 6년간 마이너 리그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작년 아메리칸 하키리그 최고 …
[2002-06-26]주 교육위 읽기 교육강화 주력
읽기 교육의 강화를 위해 버지니아 주 교육위원회가 직접 나선다. 버지니아 주 교육위원회는 읽기 교육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2002-06-26]교통개선 대형 프로젝트 제안
워싱턴 메트로 지역 교통 상황의 개선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더글러스 던컨 이그제큐티브가 내놓은 이 안은 총 예산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유례…
[2002-06-26]양성철 바하마 방문
양성철 주미대사는 25일 겸임국인 바하마를 방문, 아이비 총독, 크리스터 총리를 면담하고 지난 5월 총선에서 진보자유당이 승리, 신정부가 출범한데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축하 인사…
[2002-06-26]라틴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정열적이며 경쾌한 라틴 음악을 위주로 한 연주회가 21일 저녁 7시 워싱턴D.C 한국문화홍보원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음악회는 에콰도르 출신의 저명 바이얼리니스트 호레 사…
[2002-06-26]한인학생들 음악 경연대회 입상
가나안 음악학교에 소속된 7 명의 학생들이 지난 6 월 22 일 개최된 제 32 회 그랜 퀴스트 음악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다. 그랜 퀴스트 음악 경연대회는 일리…
[2002-06-26]‘박용만 무관학교’기념비 제막
한인 독립운동가 박용만 선생이 설립한 최초의 해외무관학교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 제막식이 7월12일 오후 1시 네브라스카 헤이스팅스대학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신석…
[2002-06-26]한인회 여름방학 프로그램 7주간 실시
시카고 한인회(회장 석균쇠) 방과후 학교가 6월24일부터 8월15일까지 7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인회관(5941 N. Lincoln Ave. Chicago)에서 써머 프로그…
[2002-06-26]우편함 수표 절도빈발
각종 공과금 등을 지불하는 수표가 동봉된 우편물을 전문적으로 훔친 다음 이를 위조, 현금화하는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한인밀집 거주 타운의 하나인 시…
[2002-06-26]월드컵 결승 브라질-독일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우승트로피는 브라질과 독일의 승자가 차지하게 됐다. ‘삼바축구’ 브라질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의 준결승전에서 호나우두의 결승골…
[2002-06-26]한인노인 개에 물려 부상
시카고 한인타운 4000번지 인근 웨스트 아가일길에서 21일 오후4시쯤 한인노인이 개에 물려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70대의 김모 노인과 길을 지나던 인…
[2002-06-26]한국전 참전용사 6·25 기념 행사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6.25를 맞아 시카고 시청과 일리노이주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최하는 52주년 기념행사가 다운타운 중심부 데일리 센터 앞 광장에서 25일…
[2002-06-26]“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다”
대학생이상 한인 젊은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미혼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대학 입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도 이러한 추세는 해당된다. …
[2002-06-26]“국경통과 때 과일 조심해야”
캐나다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한인들은 블레인 국경 검문소를 통과할 때 과일 등 농산물의 차내 휴대 여부에 특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족과 함께 4박5일 …
[2002-06-26]한인사회 첫 6·25 기념식
워싱턴주 한인사회가 처음으로 6·25사변 기념식을 자체 행사로 열고 서북미 지역의 한인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민학균) 주최로 25일 타코…
[2002-06-26]대우차 보증수리‘난감’
대우자동차를 인수한 제너럴 모터스(GM)사가 미국 내 대우차 인수를 포기하면서 부품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시애틀 지역 대우차 고객의 보증수리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고 …
[2002-06-26]대우차 보증수리‘난감’
대우자동차를 인수한 제너럴 모터스(GM)사가 미국 내 대우차 인수를 포기하면서 부품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시애틀 지역 대우차 고객의 보증수리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고 …
[200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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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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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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