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돼지풀’만지면 물집 생겨
포틀랜드를 비롯한 오리건주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내 여러 곳에서 독초의 일종인‘돼지풀’이 급속도로 번져 피해자가 속출함에 따라 관계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파슬리 또는 …
[2002-06-26]“현대차 8백만달러 배상하라”
현대 자동차의‘액센트’승용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된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주민에게 현대 자동차가 8백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클락 카운티 지방법…
[2002-06-26]“월드컵이 한인 자존심 살렸다”
페더럴웨이 샤핑몰에서 25일 새벽 펼쳐진 4백여 한인들의 월드컵 단체 웅원은 주류사회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시애틀 타임즈는 26일자 로컬 판 1면에‘월드컵이 한인 자존심을…
[2002-06-26]‘대통령상’해프닝
몇 년 전, 출근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전화가 걸려 왔다.“우리 애가 대통령상을 받았어요. 너무 기뻐서 어제 밤 한숨도 못 잤어요”라며 한 학부모가 숨넘어갈 듯 자식 자랑을 늘…
[2002-06-26]셀폰 사용자 불만 팽배
셀룰러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갖가지 불만이 폭발직전 상황에 이르자 관계당국이 문제해결에 나섰다. 크리스 자비스 워싱턴주 법무부 대변인은 지난 3년 반 동안 셀룰러폰…
[2002-06-26]허조그 피살‘역인종 혐오’
셰리프 대원 리차드 허조그의 피살 사건을 계기로 백인들 사이에 ‘역 인종혐오 범죄’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지역 흑인 지도자들이 허조그의 유가족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
[2002-06-26]수위 자리“꿈도 꾸지마”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수장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오클랜드 A’s에 일격을 가했다. 지난 29경기 중 무려 24승을 올리며 10여 게임이나 벌어졌던 1…
[2002-06-26]범고래 멸종위기 대상 탈락
수 십년 내에 퓨젯 사운드에서 사라질 것으로 우려되는 범고래가 연방당국으로부터 멸종위기 동물로 선정되는데 실패했다. 국립해양어류국(NMFS)은 25일 이 같은 결정내용을 …
[2002-06-26]레이니어산서도 헬기 추락
레이니어산에서 부상당한 등반객 구조에 나선 헬기가 추락했으나 탑승자 3명은 전원 무사했다. 이 헬기는 25일 오후 머리에 부상을 입은 등반객 제시 피트콤(19)의 구조를 …
[2002-06-26]웰페어 실무자들 소수계 ‘홀대’
워싱턴주의 웰페어 실무 담당자들이 한인 등 영어소통이 어려운 소수계 주민들을 홀대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인권단체인 어린이 연맹(CA)은 킹·킷삽·피어스·스노호미시 등…
[2002-06-26]"꿈은 끝났다"
’드림 이즈 오버’(Dream is over.) 꿈은 끝났다. 25일 새벽1시30분(하와이시간) 한국과 독일간의 준결승전을 생중계하던 ESPN 해설자가 던진 말이다. 월드컵 …
[2002-06-26]호놀룰루 중범죄 3.8% 증가
미연방수사국(FBI)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호놀룰루시는 살인사건을 제외한 전반적인 중범죄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놀룰루시는 도시 규모가 유사한 미본토 다른…
[2002-06-26]‘한인사회 일체감 값진 성과’
지난 25일 새벽에 열린 독일과의 준결승전 날, 하와이 한인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과 로컬인이 한데 어울러 합동응원장을 만들어 냈다. 당초 예상한 인원은 1,000명이었으나 이…
[2002-06-26]데스크 칼럼
그렇다. 질주하던 기관차의 제동이 이제서나마 걸린 지금 ‘이제 우리 축구를 말할때가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야말로 무차별적으로 많은 분량의 한국팀에 대한 칭찬이 국내에서 해…
[2002-06-26]한국전 발발 52주년
25일 펀치볼서 추도식 각계인사 3백여명 참석 6.25 전쟁 발발 제52주년 전몰장병 추도식이 25일 오전 10시 펀치볼 국립묘지에서 개최됐다. 한국전쟁 발발 50주년 기념…
[2002-06-26]하와이여성 곽희준씨
하와이에 이민온지 6개월밖에 안된 한인여성이 뉴욕주 간호사시험에 합격되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암병동에서 4년여간 간호사로 근무하다 결혼과 더불어 올해…
[2002-06-26]카에타노주지사
벤 카예타노주지사는 24일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코올리나 리조트단지내 수족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설업자에게 7천500만달러 세금공제 혜택을 주는 안에 거부권을 행사한데 이어 …
[2002-06-26]내친김에 요코하마로 가자
’여기서 멈출수 없다, 내친김에 라인강을 건너 요코하마로 가자’. 북가주 한인들은 지난 21일밤 흥분과 감동을 뒤로한채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
[2002-06-25]월드컵 푸짐한 잔치 계속...
지난 주말 월드컵 축구 4강전에서 한국이 강호 스페인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 감격이 북가주 한인사회에 넘쳐나면서 푸짐한 잔치가 계속되고 있다. 산호세의 QCA 전자회사(대표…
[2002-06-25]"북한 알수 있는 기회 됐다"
지난 주말 UC 버클리에서 개최된 북한영화제가 북가주 한인들에게 북한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북한영화제에는 한 영화당 25~40명 …
[20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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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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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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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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