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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장로교회
한양장로교회(담임 강일준 목사)는 24~26일 어린이 여름성경학교(VBS)를 개최한다. 주제는 ‘Faith Mountain’이며 성경공부, 가스펠 매직, 록 클라임, 워터 슬라이…
[2002-06-25]애나하임 한인장로교회
애나하임 한인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가 26~29일 여름방학 성경학교를 연다. 또한 29일에는 기차여행을 떠날 예정. 등록비는 20달러. (714)956-8491
[2002-06-25]2세들과 연장자 함께 응원
“잘 싸웠지만 아쉬운 패” 결승의 꿈을 안고 독일팀과 경기를 가진 25일 새벽 래디슨 호텔에 모인 500여명의 한인들은 한국팀이 선전했으나 패하자 못내 아쉬워하며 오랫동안 자리…
[2002-06-25]유학생, 미국취업 갈수록 어렵다
미국에 온 유학생들이 졸업 후 미국 내 기업에 취업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처럼 유학생들이 미국 기업에 취업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미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대기업들이 채용…
[2002-06-25]공학도 새도전…‘소설쓰기’
“소설 써보라고 권유한 친구들이 쓰고나면 먼저 보여달라고 했어요. 늘 글쓰면 남편에게도 자문구하기위해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보여주지 않았어요. 스스로 소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글…
[2002-06-25]붉은악마 셔츠 “잘 팔린다”
월드컵의 열기로 한국을 비롯한 미주 한인사회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시카고 한인상가에서도 붉은 악마 셔츠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많은 한인들이 새벽잠을 설치며…
[2002-06-25]잘싸웠다! 감동의 신화 남기다
연일 계속되던 한국의 신화창조 행진이 4강전에서 멈추고 말았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사상 처음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이루어내 전세계 한국인들에게 감격을 …
[2002-06-25]"뜨거운 물로 마사지하며 기도하는 것이 장수비결"
"난 노할머니가 참 좋아" "요 자그만한 놈이 볼 때마다 신기하고 이뻐" 100년이라는 한세기의 간격을 뒤로한 채 105세의 증조할머니와 다섯살된 외증손자의 대화는 천…
[2002-06-25]10달러짜리 위조지폐 복제
10불짜리 위조지폐를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복제한뒤 장난삼아 이를 교내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하려했던 고교생들이 중범죄로 처벌받을 위기에 놓였다. 헨라이코 카운티법원은 20…
[2002-06-25]20만 달러 공금횡령
버지니아판 공무원 횡령사건이 발생, 부정부패는 한국 만의 문제가 아님이 드러났다. 횡령 혐의로 직무정지 중인 헨리 카운티의 공무원 시드니 클라워가 유죄를 인정했다. …
[2002-06-25]한사랑합창단 모집
북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태환)는 한사랑 합창단 모집을 위해 오디션을 실시한다. 6월29일(토)과 7월6일(토) 낮 10시부터 12시30분 중 선택해서 할 수 있다. 합격자…
[2002-06-25]“아직도 내가 쏜 총탄자욱이 있을 겁니다."
“용산의 국방부를 탈환하고 시청으로 가니 정문에 스탈린, 김일성 사진이 걸려있대. BAL 자동소총에 16발 든 탄창을 끼워 그냥 갈겨버렸어. 시청을 완전 장악한 다음 고춘학 향도…
[2002-06-25]"졌지만 원없이 싸웠다!"
“아---!" 탄식은 길었다. 불멸의 신화는 4강에서 차단됐다. 질풍노도의 한국 태극전사들이 독일 전차군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1 대 0으로 석패하자 워싱턴의 한인들은 …
[2002-06-25]DC 스티커 혼선
워싱턴 DC DMV가 차량 등록과 주차 허가 내용을 한데 합친 새로운 스티커를 도입했으나 일선 경찰관이 내용을 몰라 새 스티커를 붙이고 종전 주차 스티커를 떼 낸 주민에게 거주…
[2002-06-25]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한다
‘굶주리는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98년 발족이후 본국의 결식아동 돕기에 앞장서온 나라사랑어머니회(Global Children Fo undation,…
[2002-06-25]중앙시니어 센터, 미국시니어 센터 방문
중앙시니어센터(이사장 이원상 목사) 노인학생들이 미국 시니어 센터를 방문, 전통 춤과 노래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우정을 다졌다. 지난 21일 낮 훼어팩스에 소재한 리틀 …
[2002-06-25]스포켄 트럭 운전사 체포
워싱턴주 면허국 감사관 살해사건과 관련, 스포켄의 한 트럭 운전사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24일 데이븐포트에 거주하는 랠프 H. 벤슨(62)…
[2002-06-25]“아쉽지만 자랑스럽다”
“아~” 한국팀이 독일의 미하엘 발라크에게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허용하자 페더럴웨이 홈 타운 샤핑센터에 모인 한인 응원단은 일제히 탄식을 내쉬었다. 하지만 곧바로 누가 …
[2002-06-25]“우선 주택시장에 활기 줄 듯”
한국 정부가 7월1일부터 유학 및 해외 체재비로 5만달러 이상을 송금 또는 휴대 반출할 경우 당국에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자 서북미 한인 업계는 이 조치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2002-06-25]찬전용사 80명에 메달 수여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남부 오리건주의 메드포드와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 80여명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한국전 발발 52주년에 맞춰 지난 19~2…
[20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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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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