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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봉사에 헌신"
차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양구씨 후원의 밤 행사가 7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회장선거 출마를 공표했던 안영래씨…
[2002-02-09]한인업소 ‘대목’ 기대
입춘(4일)을 기점으로 날씨가 제법 포근해진 가운데 설날(12일)과 밸런타인스 데이(14일)가 들어있는 다음주부터 봄경기가 한껏 기지개를 켤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지카운티…
[2002-02-09]73번 유료도로 신용 현상태로
뉴욕의 무디 투자 서비스 기관은 7일 오렌지카운티 73번 샌호아퀸 유료도로의 신용등급을 현 상태로 유지시켜 줬다. 지난 5일 월스트릿가의 피치 레이팅스는 73번의 공채를 ‘정크’…
[2002-02-09]개머리 자른 40대 중범 기소
독일산 셰퍼드의 머리를 자른 40대가 동물학대 혐의로 형사기소 돼, 8일 인정신문을 받았다. 라하브라 경찰은 6일 제임스 앤드류 아버네티(40)를 체포, 검찰에 넘겨 형사기소 처…
[2002-02-09]주택차압 10년래 최저
2001년 오렌지카운티 주택 차압건수가 10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데이타퀵 인포메에션 시스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융자기관이 차압 절차를 밟은 주택은 3,660건으로, …
[2002-02-09]성조기 훼손 소동
풀러튼 칼리지 한 학생이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성조기를 불태우려하자 수많은 학생이 이에 격분, 저지하고 고함치는 소동이 발생했다. 그러나 폭동 진압용 헬밋을 쓰고 출동한 캠퍼스 …
[2002-02-09]화재경보기 미작동 인명피해 부른다
최근 오렌지카운티 내 화재로 인해 아버지와 아들 3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 뉴스에 따르면 카운티서 화재 발생 당시 화재경보기(smoke dete…
[2002-02-09]신년 축복성회 첫사랑 교회
첫사랑 교회(담임목사 이동목, 1425 South Brookhurst Rd.)는 14~17일(오전 5시30분, 7시30분, 주일 정오) 유흥태 목사를 초청, 신년 축복성회를 개최…
[2002-02-09]‘몰래 카메라’ 존폐 기로에
주 교통국이 몰래 카메라 교통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보완조치를 취한다는 의지를 표명했음에도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의회에서는 이 프로그램 철회에 대한 투표를 할것으로 보인다. 5일 …
[2002-02-08]마의 99번 하이웨이’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 인근의 99번 하이웨이에서 북쪽방향 차선에서 5일 오전 7시께 2건의 연쇄충돌로 90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대형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최소한 22명이 부…
[2002-02-08]영사관·무역관등 암행감사
LA 총영사관, LA무역관 등 해외공관 및 공공기관 해외지사에 대한 감사원의 특별 암행감사가 실시된다. 한국 감사원은 5일 오는 4월께 재외공관의 영사업무와 공공기관 해외지사의…
[2002-02-08]‘수퍼 K마트 단층 건물’ 예정
키아모쿠 수퍼블럭 부지에 ‘수퍼 K마트 센터’ 프로젝트 청사진이 공개됐다. ’K마트’측은 5일 개최된 공청회에서 키아모쿠 수퍼블럭 위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2002-02-08]“미경제성장, 내년 본궤도”
200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연방의회에 제출한 부시 행정부는 이번 예산안의 경기부양책이 미 경제를 불경기에서 신속히 탈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올 미 경…
[2002-02-08]미스코리아 23회 선발대회
하와이 한인사회의 최고 미인을 선발하는 제23회 미스코리아 하와이선발대회를 앞두고 본보에서는 미스코리아 참가신청자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와 하와이라디오서울, …
[2002-02-08]“절반이 시민권 취득"
한국 등 해외에서 출생한 미주한인중 절반 가량이 미 시민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000년 센서스 조사를 토대로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주 한인 108만명…
[2002-02-08]6일부터 리스트 공개 시작
주 보건국은 불법영업을 억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성년자에 담배를 판매한 업소 리스트에 대한 공개를 6일부터 시작했다. 1996년 이후부터 주보건국은 경찰,암 연구자들과 더불…
[2002-02-08]마우이 이아오계곡 한국관 건립
마우이 이아오계곡 한국관건립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가 골프다이제스트 하와이지사(지사장:박선우) 주최로 6일 프린스 골프코스에서 140여명의 국내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2002-02-08]미국내 셀룰러 폰 사용자 1억명 돌파
연방상무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0년 미국내 셀룰러 폰 사용자수가 1억1천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0년 5백만명에 비해 사용자수가 2배이상으로 폭…
[2002-02-08]코올리나 주택단지
웨스트 오아후지역 3대 주요 프로젝으로 알려진 코올리나 리조트지역에 타운하우스 건립 제1차 공사가 이번주부터 시작된다.암스트롱빌더사와 알렉산더 볼드윈사가 4천7백만달러 예산을 들…
[2002-02-08]기공사범 조이스 리 초청 세미나 성료
KA 우먼스 클럽 2월 월례 회의 및 세미나가 5일 오후 6시 30분 알라모아나호텔 2층 플루메리아 룸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 모임에는 기공사범 조이스 리씨가 연사로 등장 ‘건…
[20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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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 1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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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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