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가 14일 메트로 링크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이번 사건은 12일 발생한 30대 남성의 사건에 이어 올 오렌지카운티 두 번째 열차자살이다. …
[2001-03-17]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사진관을 찾아 여권용 사진을 찍은 뒤 가족과 상당시간 대화도 나누고 다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스트체스터의 마운틴 키스코 메인 …
[2001-03-17]아카데미 오브 아트 칼리지 제품 디자인학과 작업실에서 졸업작품 제작에 열중하던 한인 유학생 김태호(29)씨가 디자이너의 생명과도 같은 손가락 4개를 전기톱에 절단했다. 그는 동료…
[2001-03-17]대한불교 조계종 하와이 정법사(선원장 기대원)에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전 승가대학원장인 무비(無比) 큰스님을 초청, 오는 18일부터 2주 동안 매주 일요일 정기법회와 함께 21일부…
[2001-03-17]내셔널 아시안 은행(은행장 신응수)이 필라 한인식품협회(회장 신진)에 거액의 기금을 조건 없이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응수 은행장 등 내셔널 아시안 은행 관계자들은 지…
[2001-03-17]인터넷 화랑을 통해 유명 작가들의 작품 구입과 함께 자신의 작품도 전시할 수 있다. 한인 인터넷 회사인 이스톱(대표 마이클 김)에서는 한국 화단에서 활동하는 중견 및 일반 …
[2001-03-17]제27대 한인회장 선거일인 18일을 며칠 남겨두고 선거운동이 혼탁, 과열현상을 빚고 있다. 후보들은 선거전이 막바지에 치닫자 음식 제공 및 선물 배포 그리고 선관위 규정에 …
[2001-03-17]상항 한국학교(교장 이경이) 운영기금 모금만찬에서 1만5,000달러가 모금됐다. 지난 1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페어 빌딩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2001-03-17]이민에 반대하던 부인을 한국에 남겨둔 채 1년반 전 사업이민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한 후 혼자서 4명의 자녀를 키워오던 40대 가장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끝에 자살한 사실이 …
[2001-03-17]괴한에게 아내가 강간 살해된 남자가 복수하기 위해 범인을 찾는다는 내용에서 이 영화는 또 하나의 평범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다른 스릴러와 달리 기발나게 똑똑하…
[2001-03-17]1969년 7월19일에 자신이 어디서 무얼 했는지를 기억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폴로 11호를 타고 간 닐 암스트롱이 "한 인간에게는 하나의 작은 발걸음이나 인류에게는 하나의 …
[2001-03-17]괴한에게 아내가 강간 살해된 남자가 복수하기 위해 범인을 찾는다는 내용에서 이 영화는 또 하나의 평범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다른 스릴러와 달리 기발나게 똑똑하…
[2001-03-17]1932년에 세워진 모스크바의 신동들을 위한 중앙음악학교에 다니는 4명의 소년소녀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음악 사랑과 피나는 수련 그리고 지도선생님들과 부모들의 뒷바라지를 담은…
[2001-03-17]맨하탄 다운타운 선술집(?)에서 거문고와 재즈의 독특한 만남이 있었다. 미국에서 2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겸 작곡가 김진희씨. 그가 지난 9일 뉴욕 맨하탄 J…
[2001-03-17][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위의 제목은 캘커타 출신으로 철학가, 예술가, 교육가이며 시인인 타골(Rabindranath Tagore, 1913년 노벨문학상 수상.…
[2001-03-17]봄바람이 새롭다. 지나간 겨울은 꽤나 지루했다. 눈도 많이 왔다. 추위도 매서운 바람을 타고 눈보라를 몰아왔다. 온 누리를 삼켜버릴 듯 춥고 삭막한 날들이었다. 내복을 입지 않는…
[2001-03-17]“선거요? 이렇게 계속 가다간 한인사회 앞날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어쩔 수 없네요” 최근 맨하탄 한 식당에서 만난 40대 한인남성은 이번 선거에 실망…
[2001-03-17]1999년 3월 18일 텔레비전의 프라임타임인 오후 8시에 공영방송 채널 13을 통해서 방영된 ‘한인의 정신’(Korean-American Spirit)의 방영 결과에 대한 방송…
[2001-03-17]한인 2명을 포함한 7명이 퀸즈 일대에서의 불법 영업을 눈감아 달라며 경찰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5일 검찰에 체포, 기소됐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폐기차량 처분소, 차량…
[2001-03-17]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공격적인 운전’(Aggressive Driving)을 한 사람에게 최고 7년 실형선고가 가능한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파타키 주지사는…
[2001-03-17]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