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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퍼빌 203학군, 국제학력시험서
네이퍼빌시 203학군이 국제 수학·과학 학력평가시험에서 과학부문은 1위, 수학은 6위를 차지하는 발군의 성적을 거두었다. 보스턴 칼리지의 인터내셔널 스터디 센터가 지난 9…
[2001-04-06]9세소녀 납치·성폭행 범인에 유죄평결
9세 소녀에게 성폭행후 독약을 먹여 불구로 만든 잔인한 범죄행각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소위 ‘소녀 X’사건의 피의자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쿡카운티법원 배심원 1…
[2001-04-06]나라사랑어머니회 5만5천달러 전달
미주지역 나라사랑어머니회가 2000년에 이어 그동안 한국 결식아동을 위해 모금한 5만5천달러를 전달하러 방숙자 총회장이 4월1일 한국으로 떠났다. 이중 5만달러는 한국사단…
[2001-04-06]소주값’너무 비싸다’
최근 일부 서버브 지역 한국식당에서 소주 한 병을 15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소주 애호가들로부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알링톤 하이츠에 거주하는 김씨는 “소…
[2001-04-06]연장자 봄철 여행 러쉬
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연장자 여행객을 모집하는 단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정기적으로 단체여행을 실시한 단체는 상록회, 노인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3개 단체였으나 올해는 맛사지 …
[2001-04-06]"혼신다해 전통창극 공연하겠다"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많은 동포들에게 전통 창극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4일 시카고에 도착한 광주 시립국극단원 및 스탭 60여명이 이 6일 노스이스턴대 공연을 앞두…
[2001-04-06]세탁기금법 막바지 조정
일리노이기금법개정위원회와 일리노이직물협회가 각각 상정한 토질정화기금법 개정안이 수차례의 중재회의를 거치면서 주하원통과를 위해 막바지 조율작업에 들어갔다. 홍성조 회장은 4일…
[2001-04-06]“경찰과의 유대공고 외교술 필요”
금년초 연쇄적으로 발생한 한인세탁업소 강도 사건 관련, 시카고한인세탁협회는 시카고시 민관공조 순찰체제(CAPS)팀의 후원을 받아 4일 오후 포스터 커뮤니티센터에서 범죄 예방 관련…
[2001-04-06]선한목자 상동교회 이전 관련 주민 공청회
롱그로브 주민들과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한목자 상동교회(장순창목사 시무) 이전문제가 세부사항의 이견이 좁혀지며 교회 관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4일 롱그로브소재 컨트리…
[2001-04-06]버스요금 인상 확정
4일 호놀룰루시의회 전체회의에서 오아후 버스요금 인상안이 8대1로 통과되어 사실상 인상이 확정됐다. 오아후의 시영버스요금 인상은 지난 95년 이후 처음인데 제레미 해리스시장…
[2001-04-06]토요일 우편배달 중지검토
연방우정국이 불경기로 인해 예상되는 거대한 적자로 말미암아 주말인 토요일에 우편물 배달을 중지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우정국은 또 일부 우편물 처리시설과…
[2001-04-06]한인종교계 대형목회자 속속 하와이 떠나
마키키에 소재한 그리스도 연함감리교회의 ‘김웅민’ 담임목사가 하와이를 떠난다. 지난 88년에 부임한 이래 13년동안 해외 첫한인이민교회인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직을…
[2001-04-06]컨벤션센터 맞은편 풍치지구 설정
하와이컨벤션센터 맞은편에 풍치지구를 설정하는것과 관련해서 이지역 사업체 관계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등 여파가 퍼지고 있다. 제레미 해리스 호놀룰루시장은 …
[2001-04-06]차이나타운서 매춘행위에 ‘철퇴’
호놀룰루 차이나타운에서 매춘행위를 하려다가 적발된 13명의 남성이 판사에게 ‘사소한 경범죄이니 봐달라’는 간청을 했으나 호놀룰루지법의 러셀 블레어 판사가 3일 이를 냉담하게 거절…
[2001-04-06]매스터즈오픈 TV중계일정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과연 사상 처음으로 PGA(미프로골프협회) 4대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수 있을 것인가. 전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
[2001-04-06]피셔맨즈 워프 관광객 없어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됐지만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피셔맨즈 워프에 관광객이 없다. 피셔맨즈 워프에서 옷가게등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인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
[2001-04-06]커뮤니티 동정
본국의 한국 보이스카우트연맹에서는 재외 청소년들에게 모국에 대한 이해와 조국애를 함양시키기 위해 한국문화이해캠프를 실시한다. ‘제3회 한국 문화 이해 캠프’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2001-04-06]경전철 건설 백지화 위기
사운드 트랜짓이 힘겹게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 계획이 연방정부로부터 기대했던 지원금을 못 받게돼 백지화될 위기를 맞았다. 연방 교통부는 시애틀 경전철 건설을 위한 금년 …
[2001-04-06]유학생 전학, 이민국 신고해야
유학생이 학교를 옮길 경우 이민국에 반드시 이를 신고해야 하며 I-94폼 뒷면에 이에 대한 확인증명을 받아두어야 한다. 지난 달 31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실시한 245(i…
[2001-04-06]학생 징계도 인종표적?
흑인에 대한 교통 표적단속이 말썽을 일으킨 데 이어 흑인 학생들도 학교에서 징계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시애틀 교육구는 지역내 중학교…
[200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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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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