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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한미 원로작가 교류전 오프닝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6일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한미 원로작가 교류전‘같은 하늘 아래: 예술의 유산’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2025-02-11]
서울교대 미주 동문회
서울교육대학교 미주 동문회 신년 행사가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현인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고 서울사범 본과 최기혁 동문을 비롯한 7명의 고문과 2…
[2025-02-11]
코윈퍼시픽 LA 다운타운 건축 투어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퍼시픽 LA(회장 카니 백)는‘로스앤젤레스 건축읽기’의 저자인 김태식 건축가와 함께 지난 8일 LA 다운타운 건축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디즈니 …
[2025-02-11]
‘세리토스 은혜병원’ 새해 건강세미나
새해를 맞아 세리토스에 소재한 은혜병원(잔음내과)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기적인…
[2025-02-11]필리핀 외국인 범죄자 1위 ‘한국인’
지난해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붙잡힌 외국인 수배자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인콰이어러·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은 성명을 내고 지난…
[2025-02-11]‘산불피해자 기금 지원’ LA카운티 무상 그랜트
LA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개인과 사업체들을 위해 LA 카운티 정부가 무상 그랜트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한 가운데 LA 한인회가 PACE와 함께 그랜트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2025-02-11]진정한 멋
사람은 자신만의어떤 사치의 감각이 있어야 한다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나머지를 기꺼이 포기하는 것제대로 된 사치는 최고의 절약이고최고의 자기 절제니까사람은 자신만의어떤 멋…
[2025-02-11]
‘마이웨이’ 트럼프… “51번째 주 캐나다 병합” 또 위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집권 이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기반으로 한 영토 팽창주의를 노골화하고 있다. 멕시코와 사이에 둔 국제 해역 명칭을 일방적으…
[2025-02-11]
과테말라서 버스 골짜기 추락 “51명 사망”
중미 과테말라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 하천 인근으로 추락해, 50여명이 사망했다. 10일 과테말라 소방·자원소방대 엑스(X·옛 트위터)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과테말…
[2025-02-11]8대 강국(强國)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어떤 공통점이 있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라는 공통점이다.이 나라들은 다른 말로 ‘강대국(great power), 혹은 열강(列强…
[2025-02-11][화요 칼럼] 비둘기 한 쌍
바닷가의 모래알은 햇볕에 반짝이지만 바람이 차다. 파도는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하얀 투구를 쓰고 돌진하여 밀려온다. 수 많은 갈매기 떼가 날개를 접고 파란 바다를 향해 모여있다.…
[2025-02-11]트럼프 일방통행 견제 나선 민주… ‘연방정부 셧다운 불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도저식 연방정부 개편에 무력한 모습을 보여온 민주당이 정부를 ‘셧다운’으로 몰고 가는 벼랑 끝 전술로 대항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연방의회가 오는 …
[2025-02-11][지평선] 아부의 기술
아부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림’이다. 한자로 풀면 ‘언덕 아(阿)’에 ‘붙을 부(附)’로, 권력자나 강자에 빌붙어 출세하거나 이익을 얻으려는 행동을 뜻한다.…
[2025-02-11]전임 정부 인사 기밀인가 속속 철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기밀 취급 인가를 철회한 데 이어 바이든 정부에서 일했던 고위 인사들까지 줄줄이 철회 대상에 포함했다.9일 워싱턴포스트(WP)와 뉴…
[2025-02-11]의학적 진실과 통계의 마술
한 때 계란 노른자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된 적이 있었다. 보통 계란 하나에는 186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미국 다이어트…
[2025-02-11]노래 문학 이념
밖에서 살면 한국인의 특성을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다. 비교와 객관화가 더 쉽기 때문이다.한국인의 특성 중 하나는 노래 잘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노래방 출입을 할 즈음에는 대…
[2025-02-11]
“야뇨증, 만 5~6세까진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부터”
-야뇨증이란야뇨증은 만 5세(생후 60개월)가 지난 아이가 자는 동안 소변을 가리지 못해 오줌을 싸는 경우를 말한다. 신체기능의 장애가 없는 1차성(특발성) 야뇨증이 대부분이므로…
[2025-02-11]
[거북이마라톤 참가단체 화보] 건강 챙기고 단합도 다지고……
미스틴 Inc.전통문화 계승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2022년 창립된 글로벌 비영리단체 미스틴 Inc(대표 유니스 최)의 수상자들이 지난 8일 LA 그리피스…
[2025-02-11]
한약 먹고 간 나빠졌다고? 67만 명 연구 결과 보니…
한약이 간손상의 주범이라는 속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원성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이상헌 단국대 생명융합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1~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
[2025-02-11]
‘난공불락’ 수퍼보울 ‘스리피트’… 캔자스시티도 실패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난 제59회 수퍼보울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스리피트’(프로 스포츠에서 3시즌 연속 우승)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는 게 미국 매체들의 평…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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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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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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