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복지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의 자산 심사 제도, 소위 ‘자산 테스트(asset test)’를 다시 도입…
[2025-06-02]
오는 7월1일부터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의 여러 도시와 카운티에서 최저임금이 일제히 인상된다.현재 주 최저임금은 시간당 16.50달러이지만, 각 지역은 물가와 생활비를 반영해 …
[2025-06-02]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고향에 돌아가는 대신 미국 내에 머물고 있다고 월스트리…
[2025-06-02]
스탠포드대의 아시아태평양 연구기관인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 수장이 20년 만에 바뀐다. 지난달 31일 APARC에 따르면 그동안 연구소를 이끌어온 신기욱(6…
[2025-06-02]
남성 성기를 가진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파 출입을 허용하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한인사회와 보수 진영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번 판결은 트랜스젠더 권리 보장과 여성…
[2025-06-02]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개최한‘2025 LA 한국유학 박람회’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아케디아의 대형 쇼핑몰 더 샵스 앳 샌타애니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2025-06-02]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일대에서 고급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토랜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이(70)씨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9일 매사추세츠·버…
[2025-06-02]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 지역의 한 비밀 나이트클럽을 급습해 중국과 대만 출신 불법체류자 36명을 체포했다.ICE는 국토안보수사국(HSI)과 협력해 LA 지역의 비밀 …
[2025-06-02]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한국의 10대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한인들을 위한 한국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2025-06-02]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K-클래식’의 향연 ‘서울 페스티벌(Seoul Festival)’이 드디어 3일(화) 개막한다.미국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 LA 필하모닉…
[2025-06-02]
산과사람 하이킹클럽(대장 제임스 류)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유타주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준국립공원 내 리플렉션 캐년(Reflection Canyon)으로…
[2025-06-02]
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의 2025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에서 흑인·히스패닉·몽골·인…
[2025-06-02]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바이든 행정부 때 임시보호지위(TPS) 제도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 50만 명 이상을 추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허용…
[2025-06-02]
최근 영주권 인터뷰가 많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인터뷰 없이 승인될 케이스도 인터뷰 통지를 받게 된다. 인터뷰를 잘 준비하지 못하면 영주권 결과가 늦어지게 된다. 관련하여 주의할 …
[2025-06-02]
연방 정부가 하버드대 유학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의 온라인 활동 검증에 착수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연방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2025-06-02]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임박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에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고 나섰다.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안보 …
[2025-06-02]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자축하는 과정에서 500명 넘게 체포되고 2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프랑스…
[2025-06-02]이스라엘과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1일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넘게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랍권 알…
[2025-06-0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 대선 선거 운동 때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포함해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난달 30일 뉴욕타임스(NYT…
[2025-06-02]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