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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박현빈 이어 오늘 아이돌그룹 속속 LA에
해외 한인사회 최대의 문화 축제로 글로벌 한류를 알리는 ‘제16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 대축제’의 화려한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연 무대를 빛낼 스타들이 속속 …
[2018-04-25]LA 인근 ‘트레이더조’ 7건 연쇄강도
트레이더조 마켓에서 잇따라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동일범에 의한 연쇄 강도 사건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인들도 즐겨 찾는 트레이더조 마켓에서 지난 수개월간…
[2018-04-25]사전 차단 어려워 ‘차량돌진’ 잇달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이풀로 사이포프(29)는 지난해 10월 픽업 트럭을 빌린 뒤 뉴욕 맨해튼 남부 로어 맨해튼 자전거도로로 내달려 8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갔다. 프랑스 니스, …
[2018-04-25]
침통한 김정은, 중국 관광객 사고 위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30분에 평양주재 중국 대사관을 방문, 리진쥔 북한주재 대사를 만나고 있다. 김정은은 하루 전날 밤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2018-04-25]이번엔 흑인골퍼 내쫒으려, 경찰 불렀다가 결국 사과
펜실베이니아주 한 골프클럽이 진행이 느리다는 이유로 흑인 골퍼들을 내쫓기 위해 경찰을 불렀다 결국 사과했다.AP 통신에 따르면 클럽 소유주를 비롯한 일단의 백인 회원들은 지난 2…
[2018-04-25]LA시 공무원 5명 중 1명 “성희롱 당한 경험”
LA시에 성희롱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정부기관에서 조차 성희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성희롱을 당한 공무원들의 피해신고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2018-04-25]토론토 차량돌진, 한인도 3명 사망
토론토 차량돌진 참사로 한국 유학생 등 한인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토론토 노스욕 한인타운에서 일어난 대낮 차량돌진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8-04-25]
운전중 텍스팅 226·과속 300·저속 345달러
차량 운전 중 휴대폰 문자 메시지 발송이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자동차 보험료 할증액은 연간 226달러로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
[2018-04-25]납성분 함유 제품, 한인 업체에 160만달러 벌금
한인 액세서리 업체가 납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돼 160여만달러의 벌금을 물게됐다. 24일 LA 비즈니스 저널에 다르면, 한인 액세러리 업체 ‘럭시 액세서리’ 업주 김…
[2018-04-25]
‘할리웃 보울 감동’ 카운트 다운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감동의 할리웃 볼 음악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된 가운데 한인타운은 벌써 할리웃 볼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올 할리웃 볼 한인축제…
[2018-04-25]
호주대사 지명 됐던 해리 해리스 사령관 주한 미대사로 추진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주호주 대사로 지명된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부(PACOM) 사령관을 장기간 공석인 주 한국 대사로 변경해 다시 지명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2…
[2018-04-25]
퀄컴, 샌디에고 269명 감원 통고
샌디에고 카운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퀄컴이 260명이 넘는 직원을 감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퀄컴은 1,031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 절감을 위해 샌디에고에…
[2018-04-25]SD 저가 항공사 ‘칼 제트’, 당분간 운항 중단 발표
샌디에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 칼 제트(Cal Jet) 항공사가 갑작스럽게 모든 운항을 중단해 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칼 제트 항공사는 칼스배드에서 라스…
[2018-04-25]
UC샌디에고 태권도팀, 국가대표 선수 첫 배출
UC 샌디에고 태권도 팀(감독 재키 백)이 창단 10년 만에 미 국가대표 선출을 배출했다.UC 샌디에고 팀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결처 워싱턴 DC에 있는 아메리칸 유니버시…
[2018-04-25]858·619국번 전화 걸 때, 번호 앞에 1 눌러야
샌디에고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전화를 걸 때 반드시 지역번호를 먼저 입력해야 한다.캘리포니아 유틸리티 공공위원회(CPUC)는 오는 5월19일부터 858번과 619번으로 전화를 걸…
[2018-04-25]카운티 경제범죄 껑충, 지난해 1만8천건 늘어
샌디에고 카운티가 지난 20일 지역 치안 상태가 다른 도시에 비해 안전하지만 경제관련 범죄는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카운티 정부는 샌디에고 형사사법연구부(CSI)가 지난 198…
[2018-04-25]
차 정비업소들 “영업 안 돼” 아우성
“수 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기계 산업의 총아인 자동차가 이제는 가전제품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장 발생률이 낮아지고 동시에 정비 기간도 점점 길…
[2018-04-25]
“LA필 한인 최초 입단… 13년째 활동” 터줏대감
LA필하모닉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면 눈으로 쫓게 되는 바이얼리니스트가 있다. 제2바이얼린 네 번째 자리에서 연주하는 자니 리(39)씨다. 2005년 치열한 …
[2018-04-25]한인사회 나서야 운전면허 상호인정 받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 면허증을 사용할수 있는 한-캘리포니아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법안이 주류 정치인에 의해 발의됐다. 앤소니 포르탄티노 주 상원의원(25지구)이 지난 2월 발의한 …
[2018-04-25]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27일 남북 정상회담이 이틀 후로 다가왔다. 남북정상 환영만찬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가거도의 민어와 해삼초를 이용한 ‘민어해삼편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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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흰 연기 와 붉은 어보(御寶), 고종의 편지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두 장의 손 편지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대홍수의 광경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세계 최대 채권국
- 성민희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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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지사별 뉴스
추방위기 한인여대생 구금금지 연장
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를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린 컬럼비아대 한인 재학생 정윤서씨에 대한 구금금지 임시 명령이 연장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
“뉴욕시 도로 청소차량 단속 카메라 설치안 통과 시켜라”
불우아동돕기기금 7만3천달러 조성
지난 27일 열린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결식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 입상자들. 둘째 줄 오른쪽서 네 번째가 김남숙 회장.글로벌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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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서 방화…400여명 터널로 대피·60대 용의자 체포
토요일인 31일(한국시간) 아침 서울 지하철 안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대형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여러 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
[부고] 김한일 한인회장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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