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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헌재에 20일 변론 변경 신청… “형사재판 겹쳐 출…
윤석열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로 지정한 데 대해 출석이 어렵다면서 기일을 변경해달라고 신청했다.윤 대통령 측은 헌…
[2025-02-13]
이민 단속에 손님 ‘반토막’ … 요식업소들 “죽을 맛”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경계의 하와이안가든 지역에 지난해 말 치킨 전문 식당을 오픈한 한인 업주 이모(46)씨. 이씨는 업소의 음식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기 시작하며 매출이 빠…
[2025-02-13]
폭우 경보…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오염 잔해물 ‘비상’
올들어 가장 강력한‘대기의 강’ 강우전선이 남가주에 다가오면서 13일과 14일 LA 등 일원에 폭우 경보가 내린 가운데 산불 피해지역에서는 비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방지와 오염 잔…
[2025-02-13]
이번 주말도 한인타운 DUI 단속
LA 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에도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곳곳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LAPD는 일요일인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1…
[2025-02-13]
버스전용차선 위반 ‘꼼짝마’ … 내주 단속 개시
다음 주부터 LA 한인타운 윌셔길 등에 설치된 LA 카운티 내 버스 전용차선에 불법으로 자동차를 주정차하다 적발될 경우 293달러의 벌금 티켓이 발부된다. 이에 따라 한인 운전자…
[2025-02-13]
올해 발렌타인 선물은…
[2025-02-13]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수혜자 ‘시민권 기회’ …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재추진된다. 실비아 가르시아(민주·텍사스 29지구)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DACA 수혜자 구…
[2025-02-13]불체자 단속 예산 부족 1,750억달러 증액 요청
사상 최대 규모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책을 시행할 예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2025-02-13]
밸런타인스 데이 ‘로맨스 스캠’ 주의보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로맨스 스캠’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애를 뜻하는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인 로맨스 스캠은 소셜미…
[2025-02-13]
타운 인근 또 뺑소니 치사 용의자 제보자에 5만달러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익 지역에서 보행자가 사망한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LA경찰국(LAPD)가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하고 나섰다.LAPD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새벽 0시50…
[2025-02-13]
찰스 3세 국왕 만난 손흥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테디엄을 찾아‘캡틴’ 손흥민과 만나 대화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토트넘 구단과 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2025-02-13]또 해군 전투기 추락… 샌디에고서
샌디에고에서 12일 해군 군용기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과 LA타임스, FOX5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미 해군 소속 EA-18G 그라울러 항공기…
[2025-02-13]테슬라 차량 전신주와 충돌해 ‘화염’
토랜스에서 40대 아시안 남성이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사망했다.사고는 지난 1월28일 밤 10시15분께 마드로나 애비뉴와 플라자 델 아모 교차로…
[2025-02-13]종교이민 1년 5개월 ‘뒷걸음질’
취업이민 4순위 부문인 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무려 1년 5개월이나 뒷걸음쳤다. 또 가족이민은 전 부문이 2개월 연속 제자리에 멈춰서는 동결 사태가 이어졌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
[2025-02-13]
재외동포정책위원회, 2025년도 추진사업 의결
한국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을 큰 틀에서 조정하고 심의하는 조직인 재외동포정책위원회가 지난 11일 제24차 재외동포정책위원 회의를 갖고 2025년도 재외동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
[2025-02-13]“어미로서 죄받아 마땅… 용서 빈다” 입양한인 친모가 남긴…
“모정을 버리고 어린 자식을 문전에 놓고 갑니다. 미국으로 입양시켜 주십시오.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합니다. 용서를 빌며 부탁드립니다.”미국 입양 한인 윤현진(42)씨는 가끔 친모…
[2025-02-13]강수영 문학평론가 ‘시와 번역’ 강연회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1일(금) 오후 7시(서부시간) 강수영 문학평론가 초청 무료 줌 강연회를 진행한다.강수영(사진) 문학평론가는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5-02-13]
트럼프·푸틴 통화… “우크라전 종전협상 즉각 시작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2025-02-13]
‘10년간 4조5천억불 대규모 감세’… 연방하원 예산안 추…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 [로이터]연방 의회의 예산처리 시한(3월14일)이 한 달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수당인 공화당이 하원에서 대규모 감세와 정부 지출 감…
[2025-02-13]트럼프가 해고한 감사관 법원에 부당 해고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고한 연방정부 감사관들이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법원에 복직을 요청했다.AP통신과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달 해고된 감사관 8명은 12일 워싱턴 DC 연방법…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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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20[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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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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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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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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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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