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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퍼플라인 완공, 펀딩 부족으로 2027년 말로 연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베데스다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뉴캐롤턴을 잇는 총 연장 16.2마일의 메트로 퍼플라인 전철 개통이 펀딩 부족으로 2027년 말까지 연기된다.2026…
[2024-03-06]뉴욕시 영구 옥외식당 신청 사이트 개설
뉴욕시가 내달부터 시행되는 뉴욕시 영구 옥외식당 신청을 돕기 위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4일 “식당들이 온라인을 통해 영구 옥외식당을 신청하는 …
[2024-03-06]VA 알링턴 렌트비‘전국 7위’…1 베드룸 2,330달러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렌트비가 미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임대 매물 정보 사이트인 ‘점퍼(Zumper)’는 최근 ‘전국 렌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4-03-06]
KACE, 뉴저지소망교회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는 3일 뉴저지소망교회에서 유권자 등록 및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센터에 따르면 6월4일 뉴저지 예비선거에서는 민주당, 공화당의 대통…
[2024-03-06]
‘축구의 신’ 메시 워싱턴 온다
봄과 함께 프로 스포츠의 계절이 시작됐다.미 프로축구(MLS)는 이미 지난달 24일 시즌이 시작됐고 미 프로야구(MLB)는 오는 4월 1일 개막전을 펼친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024-03-06]소비자 가장 큰 불만은 ‘환불정책’
지난해 뉴욕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한 소비자 불만은 불량품 등에 대한 판매사들의 환불 정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는 5일 “뉴욕주가 지난해 제기된 소비자…
[2024-03-06]뉴욕시, ‘쥐 퇴치’ 아카데미 실시
뉴욕시가 봄철을 앞두고 쥐 퇴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랫 아카데미’(Rat Academy)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뉴욕시보건국이 건물 관리인, 부동산 소유주 및 관리인, 커뮤…
[2024-03-06]
VA 페어팩스 모기지 연체 심각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집을 구입하면서 은행에서 빌린 모기지(융자금)를 갚지 못해 강제 퇴거를 당했거나 아니면 융자금을 갚지 않은 채 무작정 눌러 앉아 사는 사람들이 크게 …
[2024-03-06]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당선 축하행사
퀸즈민주당이 4일 포레스트힐 소재 당사에서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당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수오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퀸즈 유권자 특히 아시안 유권자들의 보팅 파워가 승리에 …
[2024-03-06]NYPD 소송 보상금 1억달러 넘어
뉴욕시경(NYPD)이 지난해 경찰의 직권남용 등 위법행위로 제기된 소송으로 지출한 보상금이 무려 1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법률지원소사이어티’(Legal Aid Socie…
[2024-03-06]
VA 한인들도 “수퍼화요일 한 표 행사했어요”
수퍼화요일(Super Tuesday)로 불리는 5일 버지니아에서 대통령 선거 프라이머리(Primary, 예비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한인들도 이른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했다. 센터…
[2024-03-06]
‘뇌물 혐의’ 메넨데즈 의원 사법방해 추가기소
뇌물 혐의로 재판을 앞둔 밥 메넨데스(사진·로이터) 연방상원의원(뉴저지)이 사법방해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맨하탄 연방검찰은 이날 사법…
[2024-03-06]“뉴욕시 인근 해수면 10년래 최대 1피트 상승”
기후변화로 뉴욕시 인근 해수면이 10년래 최대 1피트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뉴욕주 환경보존부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 등에 …
[2024-03-06]
이달 말부터 처방없이 피임약 산다
이달 말부터 의사 처방 없이도 피임약을 살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서 사전 피임약이 처방 없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피임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피임약 …
[2024-03-06]뉴저지주 휘발유세 또 오른다
뉴저지에서 또 다시 휘발유세 인상이 추진된다. 특히 그동안 휘발유세에서 면제돼 온 전기차량에도 연간 수수료 부과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4일 닉 스쿠타리 뉴저지주상원의장 등은 휘발…
[2024-03-06]
앤디 김, 버겐카운티 전당대회서 석패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에게 석패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버겐카운티 민주당 …
[2024-03-06]
‘슈퍼화요일’15개주 일제히 실시⋯ 드라이브 스루 투표함 …
11월 대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슈퍼화요일’인 5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캘리포니아를 포함 15개 주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샌디에고의 한 운전자가 드…
[2024-03-06][표]한인 후보 출마 선거구 개표 현황
[2024-03-06]CJ 생산 냉동만두서 이물질 ‘리콜’
한국 식품기업 CJ가 생산한 냉동만두에서 플라스틱 이물질이 나와 대대적인 리콜 조치가 실시됐다.연방 농무부(USDA)는 유명 마켓 체인 트레이더조에서 판매되던 ‘트레이더조 스팀 …
[2024-03-06]
태미 김 시의원,“팔 지지자들에게 협박 당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테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속에 미국내 양측 극성 지지자들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민 밀집지 어바인의 태미 김(사진) 시의원이 팔레스타인 지지자들로부…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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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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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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