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남가주해군동지회(회장 양창모)가 천안함 유족 돕기 성금 7,000여달러를 모금해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함 전사자 유족 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벌여온 동지회 측…
[2010-06-19]2010년도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미인을 뽑는 ‘제39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지현(19)양이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로 18일 오후 7…
[2010-06-19]단순함은 위대한 힘이며 지혜다. 무엇이든지 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보라.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물건을 파는 기업가의 광고문이나, 수 십 만 명의 군사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군대…
[2010-06-19]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돼 왔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금 크레딧 혜택으로 인해 주택경기는 2년여의 침체…
[2010-06-19]미국에 유학 온 학생들 가운데는 학업을 마친 이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장기 체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E비자를 통해 사업을 경영하는 이도 있다…
[2010-06-19]우리 실생활에서 전기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초롱불로 생활이 가능했던 우리 조상들의 생활패턴은 냉장고, TV, 컴퓨터, 에어컨디션, 전등 등이 생활화 되면서 전기 없이는 살수 …
[2010-06-19]또 한 번의 쾌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4-1이라는 스코어로 완패하자 이른 아침부터 응원을 나온 동포들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다음 나이지리아 전을 이기…
[2010-06-19]6.25 60주년을 맞아 필라델피아 한인회와 필라 평통이 공동으로 오는 6월 25일 저녁 6시 30분 영생교회 선교관에서 기념식과 참전용사 감사의 밤을 연다. 한인회와 평통은 …
[2010-06-19]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중근)가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상식과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경제 세미나가 지난 1회 한미 세법 세미나에 이어 금융, 제 2회 경영…
[2010-06-19]휴대폰으로 야한 사진이나 문자를 주고받는 일명 ‘섹스팅(Sexting)’을 하는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에게 최대 90일의 정학 처분이 내려지고, 사이버 왕따 행위가 적발되면 퇴실…
[2010-06-19]"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으니 훨씬 명화 감상이 즐거워요". 한국일보 문화센터 제휴 현대아카데미 주최, 본보 특별후원 명화 감상 두 번째 행사가 18일 모마(MoMA…
[2010-06-19]뉴욕 일원 학생들이 강력히 반대해 온 MTA의 일방적인 ‘학생 무료 또는 할인 승차권’ 폐지 결정이 결국 번복됐다. 뉴욕주의회가 17일 예산심의를 열어 적자난에 허덕이는 …
[2010-06-19]한국에서 흥행몰이에 나선 화제작 ‘방자전’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6월25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 개봉됩니다. ‘음란서생’의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방자전’…
[2010-06-19]`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나이지리아와 최종 3차전에 모든 것을 걸겠다’ 아르헨티나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태극전사들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운명을 …
[2010-06-19]직장인 최 모씨(31)는 지난 12일 대박을 터트렸다.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의 스코어 ‘2대0’을 정확히 맞혔기 때문이다. 직원 7명이 20달러씩 낸 내기에서 최씨가 승자…
[2010-06-19]뉴욕타임스(NYT)가 18일 A26면 머리기사로 뉴욕 한인사회의 뜨거운 월드컵 응원열기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신문은 17일 본보 주관으로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합동응원…
[2010-06-19]한국인의 10명 중 8명 정도가 미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퓨 리서치가 17일 공개한 ‘세계인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경…
[2010-06-19]영주권 취득 최종 단계인 ‘영주권 신청서’(I-485) 처리 기간이 4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이 17일 공개한 이민서류처리 자료에 따르면 텍…
[2010-06-19]예사랑(회장 최지애) 뉴욕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이 18일 맨하탄 5 애비뉴 전시장(339 5th Ave. 5층, 32가와 33가 사이)에서 열렸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저지와 뉴…
[2010-06-19]한인 교통경찰인 다니엘 추 경관을 공권력남용 혐의로 고발한 다니엘 홀로란 시의원과 추 경관이 2년 가까이 질긴 악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 경관의 한 측근에 …
[2010-06-19]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