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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위조지폐
탈탈탈 돈 세던 기계가 삑삑 소리 내며 멈춘다. 불순분자를 잡아냈으니 적의 조치하라. 대개는 지폐가 접혀서 인식불능인 경우라 잘 펴서 다시 얹으면 된다. 문제는 돈에 낙서를 한 …
[2023-07-11]연방대법원 영구적 판사직의 타당성
몇 십 년 동안 지속되었던 소수계 대학 입학 우대정책에 대한 제동이 연방 대법원 보수 대 진보의 6대3으로 판가름 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판결의…
[2023-07-11]“죽창가가 이적 행위”라고?
항상 그렇지만 기분이 한가한 듯한 일요일 아침. 신문이 아닌 쌓여 있는 구문을 대충 건너뛰며 읽다가 고명하신 이영묵씨의 “죽창가는 이적 행위다”라는 칼럼을 단숨에 읽고 ‘십팔사략…
[2023-07-11]10대 총기난사 용의자 기소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기난사의 10대 용의자가 7일 기소됐다.볼티모어 경찰은 기소된 용의자는 17세 청년으로 미성년자 총기 소지 및 폭행, 무기 소지, 중과실치사, 차량…
[2023-07-11]
메릴랜드한인회 골프대회 궂은 날씨 불구 성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가 9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무지개종합한국학교(교장 김은영)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었다. 9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 시…
[2023-07-11]
“해외동포 모임 활성화 주력”
오세백 전 재미대한탁구협회장(사진)이 제2대 세계해외동포탁구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동포탁구연합회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6개국으…
[2023-07-11]볼티모어서 불법 담배 버젓이 판매
최근 볼티모어시에서 불법 담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상인들의 불만이 높다.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에 따르면 시내 전역에서 담뱃세를 내지 않거나 다른 주에서 싼값…
[2023-07-11]
일맥서숙문우회 총회…황안 회장 유임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6일 총회 겸 정기모임을 갖고 황안 회장을 유임시켰다. 애난데일에 있는 가보자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11명의 회원들은 유임된 황안 회장 외에 …
[2023-07-11]주차장서 벌어진 ‘황당한 일’
60대 한인 부부가 9일 낮 메릴랜드의 엘리콧시티 소재 H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사연을 전해왔다. 엘리콧 시티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10일 본…
[2023-07-11]서울대 의대 미주동창회 장학생 모집…9월11일 마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주동창회가 2023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인 대학교·대학원생으로 우수한 학업성적과 특별한 재능이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
[2023-07-11]소셜연금 평균, 주마다 다르다
매달 받는 소셜연금 평균이 주마다 다른 것으로 발표됐다. 사회보장국은 최근 ‘2021년에 각 주가 받는 소셜 연금’ 보고서를 통해 각주에서 소셜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 숫자와 매달…
[2023-07-11]
VA 고교야구 스타 엘드리지, 드래프트 1순위로 MLB …
버지니아 제임스 메디슨고의 야구 스타, 브라이스 엘드리지(Bryce Eldridge) 선수가 지난 9일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07-11]
VA ‘다크 할로우 폭포’ 실려
연방우정국(USPS)이 최근 미 전역의 인기 있는 폭포 12곳을 선정해 새 포에버 우표(사진)를 발행한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는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다크 할로우 폭포(Dark Ho…
[2023-07-11]“영킨 주지사 임기내 판매는 없다”
공화당이 장악한 버지니아의 정부 관계자는 “글렌 영킨 주지사가 재임하는 동안 버지니아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는 금지될 것”이라고 지난 주 밝혔다.지난 2021년 민주당 정부에서…
[2023-07-11]세븐일레븐, 오늘 무료로 슬러피 제공
컨비니언 스토어 세븐일레븐(7-Eleven)은 11일(오늘) 고객들에게 무료로 슬러피를 제공하는 ‘슬러피 데이(Slurpee Day)’ 행사를 연다. 세븐일레븐의 마리사 제라드 …
[2023-07-11]페어팩스카운티 중학교 보조교사, 학생 폭행혐의로 입건
페어팩스 카운티 중학교 보조교사가 학생 폭행 혐의로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달 9일 마운트 버넌 소재 월트 위트만 중학교에서 일어났다. 입건된 교사는 모하마드 아비…
[2023-07-11]
워싱턴DC에 모인 젊은 탈북민들
한국과 미국에 있는 젊은 탈북민들이 1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
[2023-07-11]마일리지로 한국행 항공권 구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이 급증하면서 한국왕복 항공료가 급증한 가운데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좌석승급이 어려워 한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
[2023-07-11]
김기현 국힘 대표 워싱턴 도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낮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을 통해 워싱턴에 도착했다. 대표단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2023-07-11]
국가유공자 가족까지 울리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전종준 변호사가 뉴욕의 국가유공자 부인인 백정순씨와 통화하고 있다.미주 한인 2세들의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로 월남전 참전 국…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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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08/20250608213530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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