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생활에서 고쳐 나갔으면 하는 좋지 못한 습관이나 행태들을 몇가지 열거해 본다.

껌 : 어느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합창제에 참석했는데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는 가운데 마음에 드는 좋은 표어가 하나 벽에 붙어 있었다. ‘껌 씹기 금함’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것이었다. 껌으로 인한 폐해는 참으로 크다. 껌 씹을 때 만들어지는 소리는 시끄럽게 들린다. 껌을 씹기 위해 계속 입을 움직이는 모습은 보기에 별로 좋지도 않다. 또 다 씹고난 다음 그것을 아무데나 뱉어버리는 경우 이로 인한 피해는 적지 않다. 껌이 제조되지 않도록 되면 좋겠다. 그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껌을 사는 사람이 없으면 된다.

성병 : 성병의 주요 내용에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매독, 임질 등이 있다. 성병으로 이해 사망, 불치의 합병증, 불행한 결혼생활, 심리적 고통 등돠 같은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성병의 전파는 주로 남녀의 문란한 성적 접촉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그들 중에 성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성병은 상대한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그렇지 않기 위한 해결방법은 한 여자에게 한 남자, 한 남자에게 한 여자의 원칙을 잘 지켜나가면 된다.

습관 : 가끔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다. 비가 내릴 때나 눈이 내릴 때에도 그들은 뛴다. 비가 억수로 내려도 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습관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좋은 습관은 괜찮다. 그러나 나쁜 습관인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과음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그 결과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과음은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과음은 나쁜 것이므로 그와 같은 나쁜 습관은 고쳐져애 된다.

흡연도 하기 시작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습관화가 된다. 흡연으로 인해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습관화가 된 담배를 끊는 것은 권장되는 일이다.

여러가지 쓰레기를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는 것도 습관과 관련이 많을 것이다. 무관심하게 아무데나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우리의 자연 환경이나 생활주변은 보기 흉한 꼴이 된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는 나쁜 습관은 고쳐져야 된다.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나쁜 습관들이 더 많이 있을 수 있다. 자기의 나쁜 습관을 없애거나 바르게 고치려고 하는 경우 그 해결방법은 스스로의 굳은 의지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