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주부화가 윤혜영, 김명선씨가 캐나다계 미국 여성 마리 파르시아와 함께 칼스배드 라코스타 타운센터 내 이스트웨스트 아트 & 프레임 (7720 -D El Camino Real Carlsbad)에서 ‘3인전’을 열고 있다.
11월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 윤혜영씨는 바다풍경과 정물 등을 소재로 한 수채화 12점을, 김명선씨는 꽃과 풍경을 그린 동양화 7점을 각각 내놓았다.
부산대 출신으로 미술교사를 지낸 윤씨는 대학 때 조소를 전공했으나 96년 도미 후 수채화로 바꿔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서울 남영미술연구소, 하와이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 출신인 김씨는 하와이와 샌디에고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이들은 SD 북부카운티 미술협회, SD 수채화가협회, 랜초버나도 예술협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윤씨와 김씨는 지난해 6월 랜초버나도 소재 매리옷 호텔 레밍턴 갤러리에서 2인전을 개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의: (760)944-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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