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아동국이 히스패닉 가정의 보호를 받고 있는 한인 P모군을 입양할 한인가정 찾기에 적극 나섰다.
미국태생인 P군은 오랫동안 어머니와 한국에서 생활해 왔으나 얼마전 생모가 사고로 사망, 외삼촌집에 잠시 얹혀 살다가 그나마 사정이 여의치 않자 최근 홀로 미국으로 되돌아 왔다. P군은 카운티 아동국의 도움으로 생부를 찾아 나섰지만 친아버지는 이미 가정이 있는 상태였고 아버지 거처를 알고 있는 친할머니가 P군의 아버지 상봉을 극구 반대, 결국 은퇴한 히스패닉 부부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아동국 소셜워커 아넷 황보씨는 "대부분의 생활을 한국에서 보내 영어가 서툰데다 아이가 한인가정에 살고 싶어한다"며 "이 소년을 입양할 가정을 물색중이지만 나이가 많은 탓인지 일이 쉽지 않다"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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