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으로 직원의 위치를 파악해 회사측에 알려주는 서비스업이 등장함에 따라 외근사원들의 ‘근무중 땡땡이’에 상당한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미국 상륙을 노리는 이 서비스는 홍콩의 ‘핀포인트’사가 개발한 것으로 일반 GMS 모빌폰을 사용, 대상 직원들의 ‘현 위치’를 짚어내 고용주나 상사들에게 알려준다.
설사 해당 직원이 셀폰에 응답을 하지 않더라도 핸드폰이 행방추적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소지자의 위치가 컴퓨터 지도 위에 표시된다. 핀포인트 회사의 시스템은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처럼 정확하지 못해 200미터 이내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GPS보다 훨씬 저렴해 널리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사용료는 직원당 평균 20달러 정도. 미국에는 아직 보급되지 않았지만 건설회사 등 상당수의 외근직원들을 거느린 기업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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