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약을 투여할 때 5번 중 1번 꼴로 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와 조지아에서 36개 병원 및 양로원을 81일간 관찰한 조사팀은 매일 평균 40회 이상의 투약 실수가 발견됐다며 이는 침대 300개 규모의 병원의 경우 환자마다 매일 2회 꼴로 투약 실수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9일 내과학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중 7%는 환자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종류의 과실이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의료과실로 매년 100만명이상이 부상을 당하고 9만8,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는 의료과실과 관련해 의사나 약제사의 과실 등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 조사에서 투약과정에서 벌어지는 과실 비율이 기타 의료과실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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