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강호 브라질을 꺾고 제14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기적 같은 역전승이었다. F조 4위로 8강에 턱걸이한 한국은 22일 중국 남징에서 열린 E조 1위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전반 11점차로 뒤지는 등 경기 내내 고전하던 끝에 71-70 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냈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에 시드니올림픽 3∼4위전의 패배를 2년만에 설욕하며 지난 83년 브라질 대회 이후 19년만에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6위까지 주어지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출전권도 함께 확보한 한국은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한층 밝아 보인다. 한국은 23일 중국과 러시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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