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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대 한인 여성이 대형 SUV를 몰고 후진하던중 보행자를 쳐 숨지게 했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35분께 어센션과 사이렌 나이트 지점에서 포드 엑스페디션 SUV를 후진해 드라이브 웨이를 빠져 나오던 민모(24)씨가 마침 자동차 뒤를 지나던 72세 베트남계 여인을 쳤다.
이 사고로 대형 SUV 밑에 깔린 베트남계 여인은 출동한 소방국 요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민씨로부터 사고 발생 정황을 들은 후 귀가 조치 시켰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949)724-7024.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35분께 어센션과 사이렌 나이트 지점에서 포드 엑스페디션 SUV를 후진해 드라이브 웨이를 빠져 나오던 민모(24)씨가 마침 자동차 뒤를 지나던 72세 베트남계 여인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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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자 민씨로부터 사고 발생 정황을 들은 후 귀가 조치 시켰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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