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총연, 부회장, 감사 선임등 회장단 구성 마무리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회장 이무림)가 신임회장단 구성을 마무리 짓고 `2004년 젊음의 광장’ 행사 및 `차세대 지도자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대학총연은 지난 3월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무림 회장의 연임안을 승인한데 이어 지난 달 29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부회장에 이원주(중앙대), 장계인(인하대), 김동욱(국민대), 김영길(경희대), 김병용(고려대), 안미상(이화여대), 우금숙(숙명여대), 김금수(이화여대)씨 등 8명을, 감사에는 김종목(건국대), 김연식(한양대)씨 등 2명을 선임해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총연은 금년도 사업계획 토의 및 각 대학 동문회장간 상견례 시간을 가진데 이어 장학기금 모금 또는 동문친선 야유회 등 대학별 행사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다.
이무림 회장은 "최근 각 대학동문회마다 신임회장을 선출한 곳이 많아 대학총연의 신임회장단 출범과 더불어 2004년 행사를 준비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자 상견례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총연은 2004년 젊음의 광장 행사를 앞두고 오는 9월18일 필립 로텔라 골프코스에서 행사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세대 지도자상 포상 및 행사는 한국일보와 뉴욕총영사관, 평통, 뉴욕한인회, 각 대학동문회, 뉴욕한국유학생회 후원으로 내년 1월말 또는 2월초 개최할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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