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초이스 부동산이 지난 2002년 퀸즈 지역 주택거래 규모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동안 롱아일랜드 부동산 리스팅 협동조합(MLS:Multiple Listing Service of long Island)에 접수된 기록을 기준으로 작성된 ‘퀸즈 지역 2002년 주택거래 규모 탑 25위’ 자료에 의하면 퍼스트 초이스 부동산이 3억 달러에 달하는 주택거래 규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Century 21 Best 부동산이 1억5,000달러 정도의 주택거래 규모로 2위를 Prudential Action 부동산이 3위에 기록됐다.이어 Century 21 Ahmad 부동산, Network of Homes, RE/MAX Universal 부동산이 각각 4,5,6위에 랭크됐다.

이와 관련, 퍼스트 초이스의 엘리자베스 김 중개인은 "퍼스트 초이스 부동산은 에이전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신속한 주택정보를 제공하고, 집을 내놓는 사람들에게는 주택이 판매될 때까지 집안 설비를 보험에 가입시켜주는 홈워런티는 물론 이사갈 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때문에 지난해 퀸즈 지역 주택거래 규모에서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