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 골프클럽(회장 정하섭) 제32회 정기 토너먼트가 14일 정오 리버사이드의 인더언힐스 골프코스에서 있었다.
회원과 게스트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챔피언 트로피는 박일용씨가 받았고 메달리스트 오경환, 1등 김복식, 장타 김일남, 근접상은 오기환씨가 각각 받았다. 리버사이드 OK 스시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잔 박, 원기준, 이은영씨 등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고 시에라 레이크스 골프코스에서 있었던 지난달 대회에서 이글을 기록한 한인섭 회원에게 이글패 증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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