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시는 향후 상승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31.01포인트(1.55%) 하락한 1,964.15, 다우지수는 160.07포인트(1.53%) 내린 10,296.89, S&P500지수는 16.69포인트(1.46%) 빠진 1,123.89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는 3일 연속 동시 하락을 기록했고 특히 나스닥지수는 4일간 80포인트 이상 빠졌다. 이날 증시는 보합세로 출발해 오전 장 한때 상승 시도가 있기도 했지만 특별한 경제, 기업 관련 뉴스가 없는 가운데 향후 상승전망에 대한 비관적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추락했다. 경기순환주로 주목받았던 건설장비업체 캐터필러(-3.78%)와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 (-4.07%)는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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