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소속 이반젤신학대학 및 대학원(학장 김남수 목사)은 4일 오후5시 순복음뉴욕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선교의 밤을 열고 모든 교우가 선교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선교의 밤은 이우용 목사의 사회, 백문현 목사의 기도, 김남수 목사의 인사 말씀 및 강사 소개, 이희돈 박사의 말씀, 박형대 장로의 선교보고 및 후원의 시간, 이종묵 목사의 기도, 신동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인사를 통해 이반젤신학대학은 1978년 개교한 이래 300여명의 목회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목회자 양성에 주력해온 대학은 앞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양성에 함께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일에 모든 교우들이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대 장로는 선교 보고를 통해 1차 선교여행은 2003년 1월29일-2월5일, 2차 선교여행은 같은 해 5월26일-31일까지 혼두라스 가스따뇨 우라꼬에 11에이커의 학교부지 매입, 3차 선교여행은 금년 1월5일-9일 사이 혼두라스 우라꼬에 ‘그리스도가 사신 선교회’와 함께 학교 공사를 시작 기공식을 가졌고 현재 기초공사가 끝난 상태며 4차 선교여행은 오는 5월24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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