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사회와 함께 하는 지상사협회가 되겠습니다.” 8일 KITA 회장에 취임한 효성 아메리카 정병혁(52·사진) 지사장은 한인사회와의 유대강화를 강조했다. 95년 효성중공업 주재원으로 파견돼 미국생활이 벌써 10년째인 정회장은 “지상사는 교민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교민사회에 대한 협조, 지원,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첫 단계로 교포 자녀를 위한 장학금 기금을 임기 중에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효성에 몸담으면서 줄곧 KITA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정 회장은 KITA의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IMF이전 300여 곳에 달했던 회원사가 현재 120여사로 줄었다”며 “숨어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한 뒤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신망 받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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