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트웍 마케팅 강자 뉴욕등 10개지역에 지사”
한국에서 네트웍 마케팅 업체 2위 규모인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널사(연간 매출액 4억5,000만달러)가 LA 현지법인 ‘다니너스티 인터내셔널 USA’ 설립으로 본격적인 미주지역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일단 미주지역에서 선불 콜링카드, 인터넷 폰, 셀폰등 통신용품과 건강식품, 생활필수품등 20여 아이템을 먼저 취급한다.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널 USA’ 권승균 지사장은 “지난 2월 현지법인 설립이래 3,500명의 회원을 확보했다”며 “조만간 뉴욕, 시애틀, 버지니아등 타주 10개지역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널 USA’의 5월 기준 매출액은 120만달러를 기록, 향후 급속한 성장도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아이디어 뱅크역할을 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사 김경환 매니저는 “다이너스티사의 미 현지직원교육, 경영전략수립, 사업품목 제시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곧 회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공동구매, 여행사 회원제등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널 USA’는 또 히스패닉계등 타 커뮤니티 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www.dynastyin usa.com, (213)388-1199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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