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교동문회 주최 세미나에서 최정화 교수가 ‘성공을 위한 지혜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은 우리 안에 숨은 신성(神性)의 씨앗을 키워 기적적인 표현으로 체험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오게됩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고 북가주 경영학교 총동문회(회장 정태원)가 주최한 제16차 세미나에서 최정화 교수(산호세주립대·커뮤니케이션)는 디팍 초프라의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지혜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했다.
16일 저녁 오클랜드 영빈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최교수는 초프라 박사가 설파한 성공의 요건이 물질적인 부(富) 말고도 건강과 에너지, 생에 대한 열정, 보람있는 인간관계, 창조적인 자유, 정서적·심리적 안정, 편안한 느낌, 마음의 평화 등이라고 설명했다.
진정한 성공이란 기적의 체험임을 강조한 최교수는 이를 위한 일곱가지 법칙으로 ▲내면의 잠든 힘을 깨우라(’순수 잠재력’의 법칙) ▲아낌없이 주라(’베풂’의 법칙) ▲뿌린대로 거두리라(’업’ 또는 ‘인과’의 법칙) ▲때가 오면 모든 것은 무르익는다(’최소노력’의 법칙) ▲마음의 씨앗을 뿌려라(’의지와 소망’의 법칙) ▲집착을 버리라(’초연’의 법칙) ▲인생의 목표를 세우라(’다르마’의 법칙) 등을 설명했다.
최교수는 ‘순수 잠재력’을 깨우기 위한 방법으로 하루 최소 10분간의 침묵과 30분의 명상, 그리고 자연과 친화할 것을 권유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북가주 경영학교총동문회의 정화철 부회장과 백인경 부회장, 브랜든 경 총무 등을 비롯 50여명이 참석해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위한 방법론을 함께 토론하기도 했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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