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 협회 한인지부(지부장 조상희)가 가을을 맞아 암 퇴치와 계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미 암 협회 한인지부는 22일 6시, 중국인 지부 사무실(41-61 메인 스트릿 #206)에서 엘머스트 병원 정신치료전문의 신진아 박사를 초청 9월 한인 암 환자 모임을 가지며 24일 오후 5시, 역시 중국인 지부 사무실에서 유방암을 극복한 한인들의 모임인 ‘유방암 환우회’ 첫 번째 모임을 갖는다.
24일 모임에는 항암치료 전문 간호사인 주경희 선생이 나와 최신 암 치료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암 협회 한인지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몰(133-313 39 Av)에서 ‘가족 건강 검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10월4일에는 한국인 지부와 중국인 지부가 공동으로 ‘제 1회 미 암 협회 암 퇴치를 위한 골프대회’를 노스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다. 문의 718-263-153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