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맨하탄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2004코리안 퍼레이드에 이미 참가를 약속한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찰스 랭글,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앨런 제닝스 뉴욕시의원, 배리 그로덴칙 뉴욕주하원의원 외에도 연방 정치인과 뉴욕주 및 뉴욕시 정치인들이 추가 동참할 것으로 보여 그랜드마샬과 마샬 인원 구성도 사상 최고, 최대가 될 전망이다.
개리 애커맨, 에돌퍼스 타운스 연방하원의원이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자신의 일정을 조정하고 있으며 헬렌 마샬 퀸즈보로청장, 버지니아 필즈 맨하탄보로청장이 참석을 거의 굳혔고 대릴 타운스 뉴욕주하원의원, 윌리엄 톰슨 뉴욕시 감사원장도 참가가 유력시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정제용 사무총장은 23일 현재 교섭이 진행중인 정치인들은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교섭이 성사될 경우 연방 정치인만 5명, 뉴욕주 및 뉴욕시 정치인이 7명으로 역대 최대 마샬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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