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2세 한인의사협회(AKAM·회장 다니엘 김)가 주최하는 ‘제 2회 한인을 위한 무료의학 강연’이 오는 11월4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YMCA 어셈블리 홀(138-46 노던블러바드/718-961-6880)에서 열린다.
예방의학 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에는 박종현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장마비를 방지하는 방법’을 원준희 비뇨기과 전문의가 ‘방광암 조기 진단과 치료법’을 김영훈 정형척추외과 전문의가 ‘골다공증 방지 및 치료법’을 강연한다.
다니엘 김(안과 전문의) 회장은 대부분의 병은 예방으로 막을 수 있다며 예방의학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강연회에 꼭 참석,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AKAM(Association of Korean Medical Graduates)은 미국에서 교육받고 안과, 비뇨기과, 심장내과, 정형척추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각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받은 한인 2세들이 한인사회 봉사를 위해 모인 단체로 매년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학
강연을 펼쳐 한인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718-661-3800( AKAM 회장 다니엘 김)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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