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IRS)의 2004 회계연도 자료 분석결과 고소득자와 규모가 큰 대기업의 납세실적에 대한 감사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4 회계연도에 국세청으로부터 납세실적에 대해 감사를 받은 고소득자, 즉 개인소득이 10만달러 이상 되는 사람들은 2003년의 13만9,400명과 비교해 약 19만5,200명으로 40%가 증가했다.
이에 비해 자산이 1,000만달러미만인 소규모 회사는 2003년 1만3,600개에서 2004년 7,300개가 감사를 받아 46%가 감소했다. 또한 자산이 최소 2억5,000만달러 ㅌ이상인 대기업은 2003년 3,300개에서 2004년 4,400개 이상으로 32.5%가 증가했다.
국세청은 최근 수년간 소득세를 탈세하기 위해 조세회피 방법을 사용하는 부유한 투자자들과 대규모 회사들을 적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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