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조각가 이운주씨가 5월21일까지 맨하탄 소호의 OK 해리스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씨앗’(Seed)을 주제로 한 그의 전시작들은 마분지와 붉은 실, 그리고 원을 이용해 씨앗이 저마다 다른 열매를 맺는 것으로 성경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다섯 번째 개인전인 이 전시에서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경험이 추상적 골판지 조각으로 표현되고 있다. 작가는 조선대학을 거쳐 뉴욕 프랫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고 O.K. 해리스 갤러리, 브루클린 스토이벤 갤러리, 롱아일랜드 스페이스 월드 갤러리, 워싱턴 스토어 윈도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전시 장소: 383 West Broadway,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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