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한인성당(주임 오용환 신부·사진)은 창립25주년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개막미사는 5월1일(일) 오전10시30분 락빌 교구의 교구장인 윌리엄 머피(William Murphy)주교
를 초빙해 미사를 갖고 문화행사로 태권도시범·고전무용·사물놀이·한국전통음식페스티벌을
펼친다. 장소는 성도미닉 성당(93 Anstice St., Oyster Bay, NY 11771).
이어 5월8일(일) 오전10시30분에는 성도미닉 성당에서 혼인한 전 신자부부를 초대하여 오래 전에 다짐했던 서로간의 약속과 사랑을 하느님과 자녀들 앞에서 새롭게 갱신하고 부부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성 가정을 이루는 축복의 시간인 혼인 갱신식을 갖는다.

5월13-15일 염봉덕 2대 본당 신부와 6월2-4일 강요안 초대 본당 신부의 신앙강좌가 열리며 야외미사가 6월5일 헌팅톤신학대학에서 있다. 6월12일 최원백 한의사를 초청한 건강세미나와 웰빙에 대한 강의가 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또 캠프를 통하여 교우간에 사랑과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 체험을 할 수 있는 산간학교를 6월24-25일(주일학교), 6월25-26일(전교우) 실시한다. 성령세미나는 7월7일부터10일간 개최 예정이며 페막 미사 및 견진 성사는 부산교구 교구장 정명조 주교를 초빙해 7월17일
성도미닉 성당에서 열린다. 견진 성사 교육은 7월8일과 15일에 있다. 신청은 7월7일까지 해야 한다. 문의:516-361-1950(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