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씨가 25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베르디의 걸작 ‘가면무도회’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신영옥씨는 베르디의 걸작중 하나인 ‘가면무도회’에서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며 주역인 오스카를 열연,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를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그는 이날 데보라 보잇(아멜리아), 마르첼로 지오르다니(리카르도), 옐런 장(레나토)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출연한 가면무도회에서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의 시동으로 이 오페라의 주요 인물인 오스카역을 맡아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천상의 소리’를 들려줬다.
오스카로 3년만에 메트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한 그는 오는 9월 개막하는 메트 오페라의 2005~2006년 시즌공연에서 베르디의 ‘리골레토’(질다)와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루치아) 등 2개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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