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찬양과 예배사역자 모임(대표 박규태목사)은 4월30일(토) 오후7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목사)에서 제3회 워십 투게더(Worship Together) 찬양예배를 갖는다.
스캇 브레너(Scott Brenner)목사가 찬양예배를 인도하며 오프닝 워십은 뉴미니스트리 존리 전도사와 뉴욕감리교회 김윤근 사역자 및 박은주(CCM)사역자 등이 인도한다. 집회를 위해 김진(베이스), 심상종(색소폰)씨 등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박규태목사는 “매년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이 연합하여 세대와 음악의 장르를 넘어 함께 예배하는 워십 투게더를 개최해온 찬양과 예배사역자 모임은 금년에는 현대 예배의 한 장르의 은사전통의 예배로 이민교회에 현대 예배를 소개하는 의미로 이번 찬양예배를 갖게 되었다”고.
변호사 출신인 스캇 브레너 목사는 프레이즈 앤 워십(Praise & Worship)컨퍼런스 강사이자 찬양과 예배 인도자이며 작곡자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예배 회복의 비전을 품고 한글로 찬양을 인도하며 직접 한글로 작사 작곡까지 한다. 그가 작곡한 찬양곡은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의 부르심’ ‘나를 세상의 빛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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