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 뉴욕전도대회 상담자훈련 제2차 모임이 5월5일 오전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실무대회장 이병홍목사의 사회, 상임대회장 김영식목사의 기도, 한인대표대회장 장영춘목사의 말씀, 사무총장 이재덕목사의 광고, 공동대회장 김종덕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식목사는 “뉴욕의 교회와 목회자와 우리의 삶이 빌리그래함전도대회를 통해 변화 받을 수 있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전도대회가 잃어버린 영혼구원을 위해 앞장서는 대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장영춘목사는 누가복음 15장1-7절을 인용해 “하나님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 교회는 죄없는 자들에겐 불필요하다. 빌리 그래함 대회의 목적은 안 믿는 사람을 예수를 믿게 하는 데 있다. 한인들과 한인교회가 대회의 동역자가 됨을 감사드린다.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죄인이 많
을 것 같다.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마지막이 될 뉴욕전도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뉴욕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며 “우리는 심부름하면 된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고 하늘의 기쁜 잔치가 이루어져 뉴욕이 변하고 세계가 변하고 한인교회가 부흥하는
전도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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