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과 소리가 연방 교통부 직원들을 사로잡았다. 한국예술원(원장 서순희) 예술단은 지난 6일 워싱턴 D.C.의 교통부 청사에서 아태 문화의 달을 기념하는 공연을 가졌다. 노먼 미네타 장관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0분동안 열린 이번 공연에서 예술단원들은 부채춤, 장고춤, 바라춤, 풍물놀이, 삼고무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의 색과 소리를 알렸다. 한국예술원은 오는 24일 연방 항공청에서 다시 공연을 갖는다. 6월1일에는 아태문화 유산의 달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페더럴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카운슬에 아시안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초청돼 연방정부에 근무하는 아시안 대표들에 한국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서순희, 조형주 부부가 이끌고 있는 한국예술원은 지난 20년동안 각종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려왔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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