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이사장 박희민목사)이 발행하는 <미주목회> 6월호가 발간됐다.
“신학교를 갓 졸업하고 포부와 이상만 가지고 사역을 시작하면 목회현장의 호된 맛을 보기 마련이다. 필자의 목회 초기가 그러했다. 시행착오도 많이 했고, 쉽게 갈 길을 힘들게 돌아간 예도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간을 한 교회에서 목회하며, 그래도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로 발돋음한 것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벼랑 끝에선 것 같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함께 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P.43-44. 박성근(로스엔젤레스한인침례교회)목사의 ‘주님 앞에 설때, 바른 목회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에서. 6월호에는 이달의 강단 ‘하나님처럼 되게 하고’ 정창은, ‘흥왕케 하는 평신도’ 송기성, 절기설교 6.25사변 ‘하나님께 속한 전쟁’ 임동선, 목회칼럼 ‘만남’ 건강칼럼 ‘목회와 스트레스’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213-36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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