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챤아카데미 고등학교(재단이사장 신정하박사)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를 위해 7월12일 후원관계자들은 신정하 재단이사장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후원회 이름을 Friends of NJUCA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회장 김중석장로, 부회장 김양배권사, 재무 최관호장로, 총무 정승화권사, 장학담당 정순영집사, 홍보담당 박경환집사. 모
집 및 모금담당 한상철권사 등이다.
신정하 박사는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챤아카데미 고교(9-12학년)는 일반학교와는 달리 기독교 특수·소수·정예 학교로 잘 교육되고 훈련된 학생들이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갖고 빛과 소금 역할을 잘 감당하는 훌륭한 크리스챤 리더들로 길러지기를 원하는 학교”라며 “동 학교는 이 일에 뜻을 같이 하고 기도하며 또는 물질로 돕는 장학후원회가 준비되어 이번 가을학기(9월)부터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학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자 한다. 이 학교에 오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8월20일까지 응모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신박사는 “뉴저지 크리스챤아카데미는 지난 17년 동안 수양관(Retreat Center)일에 전념해 왔으나 지난 가을 학기부터 정규고등학교로 주정부에 등록하고 근처에 있는 United Christian Academy와 함께 새로이 학교를 시작(수양관 일은 종전과 동일함)했다. 학교는 완전 미국식 정규학교로 모든 커리큘럼과 선생님들을 그대로 모시고 현지 미국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다. 유학생을 위한 1-20도 발행한다. 특히 기숙사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방과 후 선생님들의 학업지도와 상담이 가능하다. 앞으로 학생은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 가을 한국에서 유학 올 한인학생 14명이 이미 입학허락이 났고 4명이 수속중이다. 동 학교의 발전과 후원에 많은 교회와 동포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 및 입학문의:609-758-2121(영어)·609-758-1177(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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