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전이 1일 조지 메이슨 대학 알링턴 캠퍼스 프로페셔날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민주 교수(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경희대)씨와 송근영씨가 참가, ‘Resonance among lives ‘ ‘풀(Grass)’ 등 자신들의 작품을 설명했다. 미주 작가로는 유일한 참가자인 권명원씨는 박목월 선생의 시를 옮겨쓴 ‘나그네(사진 위)’와 맥아더 장군의 아들을 위한 기도문을 옮겨 적은 ‘기도’ 등 두 작품을 전시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 초청 한국 정예작가초대전:서울-워싱턴’을 타이틀로 한 전시회에는 100호가 넘는 대작 10여점과 나무 톱밥과 모래, 솔잎 등을 물감에 묻혀 한국화에 응용한 믹스드 미디어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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